제주서 주말 수난사고 잇따라…60대 숨지고 10대 심정지

현경주 2026. 6. 2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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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제주 바다에서 수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1일) 오후 3시 50분쯤 제주 서귀포시 새섬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고등학생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 학생은 해경에게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 학생이 갯바위에서 물을 뜨려다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20일) 오후 3시 20분쯤에는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하수처리장 앞 해변에서 60대 여성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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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주 기자 (rac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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