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선박 통항 불허"…봉쇄 유지

김지훈 기자 2026. 6. 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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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담 로이터=뉴스1) 장용석 기자 = 6월15일(현지시간) 오만 무산담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들. 2026.06.15.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무산담 로이터=뉴스1) 장용석 기자


이란 준관영 파르스(Fars) 통신은 군 소식통을 인용해 호르무즈 해협이 여전히 봉쇄 상태이며, 이란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선박 통항을 허가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후속 협상을 진행하고자 60일간의 휴전에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IRGC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대한 보복 조치를 이유로 지난 20일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전격 선언했다. 이와 관련해 미군 측은 상업용 선박들이 여전히 정상 운항을 이어가고 있다며 IRGC와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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