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용인 폐차장서 화재…불 끄던 직원 3명 부상
[앵커]
어제(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의 한 폐차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폐차장 직원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철골조 창고 안 곳곳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지붕 위로는 시커먼 연기도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폐차장에서 오전 11시 17분쯤 큰 불이 났습니다.
폐차장 안에 있던 관계자 6명은 불이 나자, 긴급 대피했는데,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6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고, 2명이 안면부 화상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시간여 만인 오후 3시 50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대형 버스가 왕복 2차선 도로를 가로막고 넘어졌습니다.
소방 구조대는 깨진 앞 유리창을 통해 버스 안으로 들어갑니다.
오전 11시 24분쯤,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도라전망대를 오르던 45인승 관광버스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버스에는 도미니카 국적 외국인 등 관광객 21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중 10명이 다쳐 의정부와 파주, 고양지역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인근 오르막길에서 버스가 정차 후 재출발하던 중 뒤로 밀렸다는 운전기사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포 한강 하구에서 조업 중 실종된 어민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9일 오전 9시쯤 7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수색보트와 드론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고 하루 만에 전류리포구 인근에서 숨진 상태의 A씨를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A씨는 당시 다른 한 명과 소형 어선 위에서 조업 중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안양의 한 난임병원에서 20대 간호사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쯤 병원 창고 안에서 쓰러져 있던 간호사 A씨를 다른 직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A씨에게서는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화면제공 경기소방재난본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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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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