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곳곳 40도 폭염…프랑스, 거리축제서 술 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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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곳곳에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예보됐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는 21일까지 전역 기온이 39~40도, 일부 지역은 최고 42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프랑스 정부는 연례 음악축제가 열리는 21일 전국 3분의 1 이상 지역에 최고 단계인 적색 폭염경보를 발령하기로 했습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22일부터 23~24일 사이 최고 40도 안팎, 일부 지역은 4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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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20일 스페인 마드리드 리오 도심 해변 [로이터=연합뉴스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1/newsy/20260621084119068frrv.jpg)
유럽 곳곳에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예보됐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는 21일까지 전역 기온이 39~40도, 일부 지역은 최고 42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프랑스 정부는 연례 음악축제가 열리는 21일 전국 3분의 1 이상 지역에 최고 단계인 적색 폭염경보를 발령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거리축제 음주가 금지됩니다.
영향권 인구는 2,600만 명에 달하며, 폭염은 22일 정점에 이를 전망입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22일부터 23~24일 사이 최고 40도 안팎, 일부 지역은 4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영국 기상청은 22일 새벽 잉글랜드 남동부와 웨일스 남부에 두 번째로 높은 '주황'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1957년과 1976년 세워진 6월 최고기온 기록이 깨질 가능성도 40%로 분석됐습니다.
독일에는 전국적으로 폭염과 함께 뇌우 가능성이, 이탈리아도 북부와 중부 일부 도시에서도 올해 처음 4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예보됐습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갈수록 잦고 강력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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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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