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진실의 약’ 다시 꺼냈다…오정세 선택은? (오십프로)
기억이 돌아온 오정세가 벼랑 끝으로 몰린다.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기획 권성창/연출 한동화/극본 장원섭/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오늘(20일) 선택의 갈림길에 선 봉제순(오정세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봉제순의 몸 안에 잠들어 있던 불개의 기억이 되살아나며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교통사고 이후 과거 기억의 파편을 떠올린 봉제순은 정호명(신하균 분)이 부착한 추적 장치를 눈치채고 제거한 뒤, 허노인이 남긴 마지막 단서를 따라 숨겨진 물건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순박한 봉제순 뒤에 감춰져 있던 불개의 귀환은 극의 판도를 뒤흔들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공개된 스틸은 정호명, 봉제순, 강범룡(허성태 분), 마공복(이학주 분) 사이에 심상치 않은 상황이 벌어졌음을 예고한다. 호명은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공복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봉제순 역시 혼란스러운 눈빛 속에서도 애써 평정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네 사람 사이에 긴장감 넘치는 대치 상황이 펼쳐진다. 봉제순은 밧줄에 묶인 채 자리에 앉아 있고, 호명의 손에는 파란 약물이 든 주사기가 들려 있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히 이 주사기는 앞서 호명이 마공복에게 사용하려 했던 진실의 약인 만큼, 불개의 기억이 돌아온 뒤에도 끝내 진실을 털어놓지 않는 봉제순에게 호명이 최후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안긴다.
‘오십프로’ 10회에서는 호명이 한경욱(김상경 분)을 잡을 결정적 열쇠를 쥔 봉제순을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한다. 과연 벼랑 끝에 몰린 봉제순이 정호명, 강범룡, 마공복과 진정한 공조를 선택할지, 아니면 불개로서의 본능을 따르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오늘(20일) 밤 9시 50분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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