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허남준 살리려 조선으로 돌아갔다…최후의 선택 ('멋진 신세계')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최종회를 앞두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임지연은 목숨이 위태로운 허남준을 살리기 위해 마지막 선택에 나선다. 조선과 현생을 오가는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최종화가 공개되는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조선시대 악녀의 영혼이 깃든 무명 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로 불리는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다.
지난 방송에서는 세계가 의문의 습격을 받아 생사의 기로에 놓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도무녀(오민애 분)가 서리에게 "돌아가 대군을 구하옵소서. 운명은 반복되지 않을 테니. 그저 작은 대가만 치르시면 될 일이지요"라고 말하며 조선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해 긴장감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에는 조선으로 돌아간 서리와 대군 이현(허남준 분)이 재회한 모습이 담겼다. 서리는 궁녀 강단심의 모습으로 돌아갔고, 두 사람은 누군가의 추격을 피해 도망치는 듯하다.
현은 칼을 든 채 서리의 손을 꼭 잡고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서로를 지키기 위해 위험 속에서도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애틋함을 더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서리가 현을 대신해 화살을 맞는 장면이 등장해 이들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도무녀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던 만큼, 서리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멋진 신세계' 최종회는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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