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남편들' 아역 배우, 공명 제일 좋아해"...진선규 "아이들도 얼굴 봐" [RE: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지석이 ‘남편들’을 촬영하며 아역배우 오은서가 ‘현 아빠’로 출연한 공명을 제일 좋아했다고 돌아봤다.
19일 온라인 채널 ‘김지석의 내 안의 보석’에선 ‘착한 남편, 나쁜 남편, 이상한 남편 | 김지석, 진선규, 공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지석, 진선규, 공명이 영화 ‘남편들’ 촬영 비화에 대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석은 공명에게 “이번에 남편 역할 처음 아니냐?”라고 물었고 공명은 “맞다. 진짜 어떤 부분에선 많이 도전이었다. 부대꼈다기보다는 제가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지 않나. 느껴보지 않았던 감정이니까 ‘아 최대한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될까?’, 아니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해야 될까?’ 그런 생각을 좀 많이 고민하게 만드는 캐릭터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석은 극중 공명의 딸 역할로 나온 배우 오은서를 언급하며 “은서가 공명을 제일 좋아했다. 나는 (악역이라)무서워했다”라고 돌아봤다. 이에 진선규는 “근데 아이들도 얼굴 보더라”고 말하며 김지석의 웃음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진선규는 “김지석도 잘생겼는데 악역이기 때문에”라고 덧붙였다. 이에 공명은 “은서가 (작품 속에서) 지금 현 아빠로서 몰입을 잘 하려고 한 것”이라고 정리했다.
또한 김지석은 공명에게 “나를 1년 째 왜 팔로우를 안 해주는 거냐”라고 물었고 공명은 깜짝 놀라며 자신의 SNS를 확인한 뒤에 “왜 안 되어 있어?”라고 당황했다. “정신 좀 차려!”라고 외치는 진선규의 반응에 김지석은 “형도 되게 늦게 해주셨다”라고 강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공명은 “제가 이런 오해를 자주 산다. SNS를 잘 안 하고 작품 홍보나 이럴 때만 하는데 진짜 한번은 본인을 싫어하냐고 진짜 정색하고 물어봐서 ‘아니에요’ 했던 경우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은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 ‘충식’과 현남편 ‘민석’의 예측불허 작전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김지석의 내 안의 보석'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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