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R 선두…6년만 우승 도전
![[서울=뉴시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단독 선두 김성현. (사진=KPGA 제공) 2026.06.1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newsis/20260619201001925nwps.jpg)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김성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6년 만의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김성현은 19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 빅토리 챌린지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작성헀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김성현은 첫날 공동 17위에서 단독 1위로 도약했다. 2위 오기소 다카시(일본·5언더파 137타)에 2타 차로 앞서 있다.
2020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은 그해 8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으나 이후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올 시즌 출전한 5개 대회에서는 두 차례 공동 6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하지만 김성현은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깜짝 선두로 나서며 6년 만에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성현은 경기 후 "초반에 버디가 빨리 나오면서 전체적으로 편하게 풀어갔고, 기회가 왔을 때 퍼트가 잘 떨어지면서 좋은 스코어를 만들었다"며 "주말에는 강풍과 비로 인해 변수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그럴수록 인내심을 갖고 차분하게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첫날 공동 1위에 올랐던 강윤석은 이날 이븐파에 그치며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 세미카와 다이카(일본), 천구신(중국), 엄재웅과 함꼐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강윤석과 함께 공동 1위였던 왕정훈은 이날 1타를 잃으며 중간 합계 3언더파 139타로 지난주 KPGA 클래식에서 우승한 장유빈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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