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해미천서 여중생 2명 물에 빠져…1명 사망
박연선 2026. 6. 19. 18:33

오늘(19일) 오후 5시 10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에 있는 해미천에서 여중생 2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들을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1명이 숨졌습니다.
또 다른 여중생 1명은 상태가 호전돼 자가호흡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인근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친구 사이로, 함께 하교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이들이 발견된 지점의 수심은 1.5에서 2m가량으로, 평소보다 물이 불어 이들의 키를 훌쩍 넘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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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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