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남성 승객이 여성 폭행 후 달아나” 신고…경찰 수사

김혜주 2026. 6. 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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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하철에서 남성이 여성 승객 등을 폭행하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어제(18일) 밤 10시 50분쯤 인천 지하철 2호선 서구청역 인근을 운행하던 열차에서 승객 폭행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자는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또 다른 남성 승객의 멱살을 잡은 뒤 도망쳤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폭행 용의자는 지하철 역사를 벗어나 택시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일면식 없는 승객 사이에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보고, 현장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 신원을 확인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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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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