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리포트]정이한 ‘음료 투척범’, 알고 보니 지인이었다?

2026. 6. 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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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출사표 던졌던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의 음료 테러 자작극 의혹 일파만파입니다.

오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개혁신당 공천 후보이기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수사기관이 공개하고 보도한 내용대로라면 상상도 하기 어려운 중대한 선거범죄입니다.

돌이켜보면요. 이 장면이 그 음료 테러 다음 날이었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지난 4월)]
여기 부산시장 후보 정이한입니다.

[상인]
목은 와 아프노?

[정이한 / 당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지난 4월)]
목을 다쳐가지고요.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지난 4월)]
누가 뭐 던져가지고….

한동훈 의원과 하정우 전 수석이 구포시장에서 처음으로 만났을 때 이준석 대표가 정이한 후보를 데리고 합동 유세를 했었을 때입니다.

자작극으로 의심하는 이유는 정이한 후보와 음료를 투척한 당사자의 통화기록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는 정황을 포착해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현재 정이한 후보의 SNS엔 게시글들이 모두 삭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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