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일 “鄭 1인1표제 노이즈에 대통령 외교 성과 아무도 몰라” 장성철 “오늘 대통령 표정을 보세요” [세상의 모든 정보 윤인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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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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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 세상의 모든 정보 윤인구입니다
■ 방송 시간 : 6월 18일(목) 12:20~14:00 KBS 1라디오 97.3MHz
■ 진행 : 윤인구 아나운서
■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준일 평론가
https://youtu.be/MvoAIgNAbXk?list=PLFnESzVU01TE5bdYweiiqgvWj6AJWwnML
▷ 윤인구 : 매일매일 쏟아지는 정치 뉴스로 속이 답답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정치로 체한 속 팩트로 풀어드리는 <여의도 해장국>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 김준일/장성철 : 예, 안녕하세요.
▷ 윤인구 : 국민의힘 의원 총회 원래는 오늘 열린다고 했었는데 어제 하루 앞당겨서 열렸네요.
▶ 장성철 : 오늘도 해요.
▷ 윤인구 : 오늘도 합니까?
▶ 장성철 : 그냥 본회의 전에는 무조건 1시간 전에 본회의장에서 처리할 안건에 대해서 의원들에게 설명을 하는 형식적인 의원총회는 원래 있고요. 어제 했던 건 장동혁 대표 체제에 대한 판단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재선거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그건데 한마디로 난장판이었죠. 제일 상징적인 장면이 송석준 의원이 3선이거든요. 그래서 “공개로 합시다.”라고 했는데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이 “나가서 하세요. 나가서 하시라고요.” 이거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 윤인구 : 초선이죠?
▶ 장성철 : 초선 의원이 3선한테 그렇게 개별적인 헌법기관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정치도 사람이 하는 거잖아요. 기본적인 예의와 전례, 관례 이런 것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선수도 높은데 저런 식으로 대응했다라는 것이 그만큼 장동혁 대표 측이 대단히 좀 몰리고 있다, 급하다.
▷ 윤인구 : 몰리고 있다?
▶ 장성철 : 그러니까 만약 그냥 자신들의 당권과 지도력과 리더십이 확고하다면 아니, 뭐 공개하든 말든 저렇게 뭐라 하든 말든 그냥 뭐 짖어라.
▷ 윤인구 : 얘기 듣지 뭐.
▶ 장성철 : 그냥 우리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이러는데 되게 날카롭게 반응하잖아요. 신경질적으로 반응하잖아요. 왜 그러겠어요? 그냥 우리가 스스로 야, 이거 정말 이러다가는 진짜 쫓겨날 수 있겠다.
▷ 윤인구 : 수세에 몰렸다?
▶ 장성철 : 그런 마음이 있으니까 저런 신경질적인 반응이 나오지 않았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 김준일 : 어제 이게 열린 건 사실 소송, 그러니까 선거 소청 때문에 열렸다고 보는 게 맞아요.
▷ 윤인구 : 투표용지 문제로.
▶ 김준일 : 왜냐하면 어제가 기한이었거든요. 선거를 연 다음에 14일 이내에 선거 소청을 할 수가 있어요. 넘어가면 안 되는데 6월 3일이 수요일이었으니까 어제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제 열어서 이 문제를 몇 개를 할 것인가 정리를 했는데 거기에 장동혁 대표 거취 문제까지 나온 거고. 그러니까 어제 장동혁 대표 물러나라고 발언하신 분들이 전통적으로 좀 많이 비판해 왔던 분들 권영진 의원도 있고 있는데 윤한홍 의원도 있었고 박형수 의원도 있었고. 박형수 의원은 의성 이쪽 경북 쪽이거든요. 윤한홍 의원은 경남이고. 그런데 원래 친윤이었잖아요. 윤핵관으로 한 때 불렸던 분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장동혁 대표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일부 친한계나 아니면 대안과미래 여기에서만 머문 게 아니라 더 많이 확산됐다. 하지만 침묵하는 다수 50% 이상의 관망파가 있다 이 정도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 윤인구 : 관망파가 50%나 됐어요?
▶ 김준일 : 아니, 왜냐하면 공개적으로 발언을 한 사람들이 한 뭐 10명 정도 되는 거잖아요. 거기에서 박대출 의원이나 예를 들면 이진숙 의원이나 이런 분들은 옹호를, 장동혁 대표 물러나면 안 된다 이렇게. 강승규 의원이나 이런 분들은 그렇게 한 거고 공개적으로 물러나야 된다라고 하는 사람이 한 8명, 10명 뭐 이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나머지는 발언을 안 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관망파가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고 부정적인 기류는 확실히 늘었어요. 그거는 부인할 수 없는데 그렇다고 내가 나서서 장동혁을 끌어내리지는 않겠다. 일단 상황을 보겠다. 그런데 국힘이 원래 이래요, 원래. 아주 특별한 상황 아니면 TK에 있는 분들이 이름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언더 찐윤이라고 옛날에 불리기도 하고 이런 분들은 그냥 막후에서 조종하는 걸 좋아하지 나서서 막 목소리 내고 이런 거 안 좋아합니다, 그분들은.
▷ 윤인구 : 마냥 그렇게 험악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었나 보죠? 그러면.
▶ 장성철 : 험악스러웠대요. 분위기가 하여튼 뭐 그만두라고 하고 장동혁 대표가 얼마나 험악스러웠고 얘기를 듣기 싫었으면 중간에 그냥 자리 박차고 나가버렸겠어요. 그리고 김준일 평론가님은 그냥 50% 뭐 이렇게 얘기를 하셨지만 얘기 안 한 분들도 장동혁 대표가 좀 당대표로서 이제 자격이 없어. 사퇴해야 되는 거 아니야? 그런 생각을 좀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오늘 아침에 나경원 의원하고 인터뷰를 했는데 왜 침묵하셨냐. 침묵하는 중진 의원들은 다 장동혁 편이냐? 옹호하는 거냐? 그랬더니 그렇지는 않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쭉 사퇴하라는 의견을 계속 쭉 듣고는 있고 여러 가지로 장동혁 대표가 당대표로서 좀 부족한 점이 많다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 윤인구 : 아니, 그런데 그거를 본인이 인식하고 있느냐죠. 그러면 어저께 의원총회를 통해서 장 대표님은 뭐 나 사퇴한다?
▶ 장성철 : 사퇴는 안 하는데 사퇴하면 진짜 정치 생명 끝이라고 생각할 거예요. 2028년도 총선에서 공천도 못 받을 거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러니까 시간을 최대한 벌어야 내가 다음번에 당대표에 다시 한번 연임을 해서 어떻게 총선에서 셀프 공천도 하고 내 사람 챙기고 그럴 생각을 할 거는 같은데 생각을 해보세요. 의원들이 완전히 경멸 어린 눈빛으로 쳐다볼 겁니다. 그리고 뭘 얘기해도 콧방귀 낄 겁니다. 리더십 완전히 잃어버렸거든요. 저런 당대표 조광한, 김민수, 박준태 이런 사람들이 지킨다고 지켜집니까? 어제 침묵한 그런 분들은 장동혁 대표 체제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나가서 거의 대부분이 다 장동혁 사퇴해야 된다라는 거잖아요. 거의 동조하는 거예요. 그렇게 보시면 될 거예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로서는 저는 얼마 남지 않았다 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 윤인구 : 어떻게 보세요? 김 평론가는.
▶ 김준일 : 우리 장 소장님 또 철없는 소리 한다 이렇게 조광한 최고위원 같은 분들이 얘기하겠죠.
▶ 장성철 : 진짜 내가 전화한다, 진짜 지금 조광한 최고한테.
▶ 김준일 : 그러니까 다 하신 말씀이 맞고 사실 친장계라고 부를 수 있는 의원이 거의 없어요. 의원들 중에서 장동혁이 정말 우리의 리더감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전략자산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은 사실상 없고 박준태 비서실장하고 정희용 사무총장도 사실은 좀 기능적으로 하는 거고 본인이 맡은 위치에서 일을 하는 것뿐이지 정말로 친장동혁계냐 그렇게 보기도 어려워요. 그러니까 지금 원외에 있는 분들, 김민수 최고위원, 조광한 최고위원 이런 분들 있다 보니까 이제 영이 안 서는 거죠. 그래서 뭐 맞는데 사퇴 안 할 거예요 안 할 거라고 보기 때문에 이 내용이 장기화되고 결국은 장동혁한테 달린 게 아니라 김재원, 신동욱 이 최고위원 2명한테 달렸다.
▷ 윤인구 : 최고위원 4명이 사퇴를 해야 지도부가 무너지는 건가요?
▶ 장성철 : 네, 선출직 최고위원 4명이 사퇴해야 되고 1명이 사퇴하면 또 보궐 선거 뽑을 수 있고 하기 때문에 4명이 한꺼번에 사퇴를 해야 되는데 신동욱 최고랑 김재원 최고가 눈치싸움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 누가 결정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냐. 그러면...
▷ 윤인구 : 결정적인 판단이라는 건 뭐예요? 왜?
▶ 장성철 : 그러니까 3명이 사퇴를 다 결심했어요. 1명이 더 필요하잖아요. 그러면 1명이 사퇴하도록 많은 사람들이 또 설득도 하고 그러면 뭔가 이익을 줘야 될 거 아니에요? 나는 직업이 지금 최고위원인데 나 직업 그만두라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하냐.
▷ 윤인구 : 절박한 분은 김재원 최고위원이네.
▶ 장성철 : 그렇죠. 그러니까 다음번에 공천 챙겨줄 테니까 이번에 사퇴해 이렇게 어떤 정치적인 이익을 줘야 결심을 하겠죠. 근데 신동욱 최고위원도 약간 어제와는 오늘 오전에 좀 다른 뉘앙스로 주위 분들에게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많은 얘기 듣고 있다고. 그런 거 보면 신동욱 최고가 결심을 하게 되면 김재원 최고는 대세에 따른다고 했으니까 장동혁 대표 체제가 김준일 평론가님은 오래 갈 거라고 좀 얘기하시지만 금방 끝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윤인구 : 원래 임기는 내년까지인 거죠? 내년 8월까지인 거죠?
▶ 김준일 : 내년 8월까지. 이렇게 대안도 없이 멀쩡한 장 대표 끌어내려고 하니까 지금 대안 없는 미래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장동혁 대표 끌어내리면.
▶ 장성철 : 해체, 해체해야 돼. 대안과미래 해체.
▶ 김준일 : 장동혁 대표 끌어내리면 대안은 있습니까? 이 정당이.
▶ 장성철 : 기본적으로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하게 돼 있으니까요. 그 체제로 가면 되겠죠. 당분간 선거도 없기 때문에 내부 수리하면 됩니다.
▶ 김준일 : 국민의힘이 2021년에 시작을 했잖아요. 그러면서 지금까지 당대표 4명, 비대위원장 8명.
▷ 윤인구 : 자주 바뀌었죠.
▶ 김준일 : 예, 그래서 그냥 지도 체제만 12명이고 소위 말하는 권한대행까지 하면 20명이 넘어요, 5년 동안.
▷ 윤인구 : 5년 새.
▶ 김준일 : 그러니까 1년에 4명씩 당대표가 권한대행을 하거나 비대위 하거나 이런 겁니다. 이게 정상적인 정당이 아니에요. 아니, 물론 저는 장동혁 대표가 책임을 져야 된다라고 당연히 생각을 하고 본인이 당대표 선거할 때 지방선거 지면 책임지겠다, 물러나겠다 해서 O 들었어요, 이렇게. 다 들었어요, 그때 후보들 다. 김문수 후보부터 다 들었거든요.
▷ 윤인구 : 그랬었나요?
▶ 장성철 : 맞아요.
▶ 김준일 : 그 약속을 지켜야 하는 것도 있고 그건 맞는데 이게 좀 고질적인 문제이기는 해요. 그러니까 계속 지도 체제가 바뀌고 불안하고 그러니까 이게 비대위로 갈지 권한대행으로 갈지 이거에 따라서 확 달라지는 게 또 당대표를 노리는 분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나경원 의원 이런 분들도 있을 거고 많은 분들이 중진들이 노리는데 이게 장동혁 대표의 잔여 임기를 하느냐 아니면 차기 새로 뽑느냐 이게 중요한 문제예요. 왜냐하면 잔여 임기를 하면 공천권이 없어요, 총선 때. 그리고 다음에 그러면 재선을 도전하는 게 자기가 당선될 가능성은 100% 장담할 수 없는. 그런 1년만 하고 그만둘 수도 있는 거예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눈치 게임이. 제가 그래서 장동혁 대표 체제가 오래 갈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그분들이 안 움직여요, 지금. 그러니까 내년에 가야지 그래야 잔여 임기가 아니고 새롭게.
▷ 윤인구 :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는.
▶ 김준일 : 공천권은 6개월 미만으로 남아야 되잖아요. 그러면 대충 내년으로 가야 돼요. 그럼 전당대회 준비하고 한 2월, 3월 되면 그게 이제 딱 6개월 미만으로 떨어지는 거거든요.
▷ 윤인구 : 그런 거예요, 장 소장님?
▶ 장성철 : 저 말씀도 맞는데 일단 친윤들, 핵심 주류들, 영남권 의원들도 장동혁 대표 진짜 창피하다 그런 생각을 좀 갖고 있어서 비대위 체제로 내년 2월, 3월까지 좀 갔다가 그때 전당대회 열어도 되겠다 그런 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 윤인구 : 이 와중에 왜 홍준표 전 시장은 또 장동혁 대표를 엄호하는 모양새입니까?
▶ 장성철 : 한동훈에 대한 반발심이 아닌가. 한동훈 정말 싫어하거든요, 홍준표 전 대표가. 그래서 장동혁 대표를 오히려 옹호하고 지켜주는 모습을 좀 보여야 한동훈 대표가 복당도 못 하고. 복당을 하면 국민의힘 내에서 보수 우파 진영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영향력이 엄청나게 커질 수밖에 없거든요. 그 꼴은 내가 못 보겠다. 한동훈이 복당하는 꼴은 못 보겠다! 그런 차원에서 장동혁 대표를 좀 옹호한 것이 아닌가. 또 뭐라고 하시겠네. 무엄하다! 괘씸하다!
▷ 윤인구 : 아니, 김준일 평론가 한동훈 전 대표 국민의힘 복당 언제 하는 거예요? 조금 속도를 내는 것 같기도 하고.
▶ 김준일 : 시점은 모르겠고요. 순서상으로 선 붕괴 후 복당인 건 명확합니다.
▷ 윤인구 : 선 붕괴 후 복당. 장동혁 체제가 붕괴된 후에 복당하겠다?
▶ 김준일 : 아니, 복당하겠다가 아니라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받아주겠어요? 본인들이 만장일치로 제명을 했고 그러면 본인들이 그거에 대해서 다 뒤집어야 하는 거잖아요. 그럼 어떤 논리 구조나 이런 거를 본인이 스스로 잘못했다는 걸 인정하는 꼴이 돼버리니까 그거는 말이 안 되는 거고 장동혁 대표도 한동훈 의원을 워낙 싫어하니까. 그러니까 선 붕괴 후 복당이니까 알 수가 없는 거죠. 그러니까 선 붕괴인데 언제 붕괴될지 모르니까 비대위가 들어서든 아니면 전당대회를 치르든. 그런데 중요한 건 한동훈 대표는 뭐 조바심까지는 아니지만 이게 언제 될지 모르니까 요즘 언급을 많이 하는 거예요. 일단 상황을 좀 더 플렉서블하게 보고 이거에 대해서 내가 대응할 수 있게 내가 복당이 필요하다. 내가 전략 자산인데 왜 안 해주냐 뭐 이런 거고 당권파들의 마음은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있잖아요. 근데 장동혁 대표를 싫어하는 일군의 무리가 다 한동훈 대표를 좋아하는 건 아니에요. 그거보다는 더 작은 포션이에요. 그러면 이 결론이 어떻게 나느냐. 제가 보기에는 이럴 가능성이 높은데 장동혁 대표 체제가 무너져요. 그리고 비대위가 들어서든 전당대회가 바로 치르든 전당대회를 치른 다음에 한동훈을 복당시킬 가능성도 있어요, 합의로. 그걸 야합이라고 부르든 뭐라 부르든 강력한 당권 주자를 외부에 두고 너는 리더를 하지 말고 치어리더를 해. 그러니까 이런 거죠. 바람을 일으켜서 총선 때 역할을 해주지만 너에게 당권을 맡기지는 않겠어 이런 식으로 이렇게 좀 암묵적 합의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 윤인구 : 네, 장 소장님.
▶ 장성철 : 비슷한 의견이에요.
▷ 윤인구 : 이번에 한동훈 대표가 친윤계 주축 포럼이라고 얘기할 수 있나요? 미래 혁신 포럼. 거기 가입을 했더라고요.
▶ 장성철 : 네, 맞습니다. 그거는 그냥 김기현 의원이 대표 의원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서 가입하라고 이렇게 좀 원서를 보냈고 의원 1명당 세 군데의 그런 포럼을 가입할 수가 있거든요.
▷ 윤인구 : 그거는 당적과 상관없이?
▶ 장성철 : 맞아요, 민주당 포럼도 할 수 있어요. 근데 10개, 20개 못 해요. 그냥 딱 3개로 규정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냥 거기에 참여를 하는 것이 내가 또 이렇게 정치적으로 좋게 해석될 수 있는, 친윤계들과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신호를 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윤인구 : 오세훈 시장이 다음 주에 강연을 거기서 한다고 하던데.
▶ 장성철 : 네, 그러니까 여기서도 친윤들 중진 의원들이 모여 있으니까 국민의힘 미래에 계신 분들, 또 차기 지도자 대선 후보급 이런 분들 불러다가 여러 가지 정치 개혁이라든지 또 당 체제에 대해서 얘기 듣는 건 그거는 항상 그래요, 그냥 이렇게 전문가들 불러서도 하고. 그래서 일상적인 일이다
▶ 김준일 : 이게 국회 모임이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해 주는 모임이거든요. 그러면 한 당만 있어서는 안 돼요, 무조건. 규정상 다른 당 사람이 있어야 돼요.
▷ 윤인구 : 그렇구나. 그러니까 주도하는 사람이 어느 당 사람이냐에 따라서 좀 그게 보인다는 거죠?
▶ 김준일 : 그래서 일종의 의원 꿔주기 이런 것처럼 모양이 그래서 민주당에도 사실 한 분이 들어가 있어요, 여기에. 활동을 안 할 뿐이에요. 사실상 국힘이 다 하고 있고 거기에 국민의힘과 가까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라든지 있고 무소속 의원들도 들어오는 거고 세를 늘리기 위해서 김기현 의원이 이번에 새롭게 당선된 사람들한테 다 의사 타진했다는 거예요.
▷ 윤인구 : 그런 거예요?
▶ 김준일 : 그런데 감정이 한동훈에 대해서 안 좋으면 안 했겠죠. 근데 김기현 의원이 딱히 한동훈 의원하고 막 안 좋지는. 물론 김기현 대표 체제가 무너지고 한동훈 비대위 체제가 들어섰지만 그게 한동훈이 직접 무너뜨린 건 아니잖아요,. 사실은. 그건 윤석열 대통령이 무너뜨린 거고 약간의 동병상련도 느꼈대요. 한동훈 대표 체제도 무너지고 뭐 이런 과정들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
▶ 장성철 : 김기현 대표로서는 정말 남는 장사를 했죠. 솔직히 김기현 대표가 미래 혁신 포럼 대표인지 우리 몰랐잖아요. 이번에 국회 내에 이런 포럼이 있고 그 대표는 김기현이다.
▷ 윤인구 : 확실히 각인이 됐네요.
▶ 장성철 : 그렇죠. 그러니까 본인은 엄청 남는 장사죠.
▷ 윤인구 : 오세훈 시장 얘기가 나왔으니까. 오세훈 시장 특검 구형이 나왔습니다. 1년 6개월이 나왔죠.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장성철 : 저는 무죄 나올 것 같아요. 이거는 증거가 없습니다. 증언도 없습니다. 그냥 주장만 있어요, 주장. 명태균 씨의 주장만 있고 결국에는 돈의 흐름을 우리가 살펴보면 이건 답이 나오는 거잖아요. 딴 거 다 필요 없어요. 여론조사 받아봤다. 그럼 뭐가 문제가 되겠어요? 그 대가를 줬느냐, 안 줬느냐. 그것도 대납을 시켰느냐, 안 시켰느냐 그게 가장 큰 문제잖아요. 그럼 오세훈 시장이 명태균 씨에게 나 진짜 여론조사 좀 해줘. 한 10차례 좀 해줘. 그러면 내가 나의 후원회장인 김모 씨에게 그냥 돈 좀 주라고 그럴게요 이러한 문자라든지 녹음이라든지 녹취라든지 이런 게 있어야 되고 또 김한정 씨가 사실은 검사님 진짜 오세훈 시장이 저보고 대납하라 그래서 명태균 씨한테 제가 돈 줬어요 이런 증언을 이끌어 내야 되는데 그런 게 다 없어요. 그런 상황에서 저는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특검이 좀 정치적인 기소를 한 것이 아니냐, 무리한 기소를 한 것이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이것은 무죄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 윤인구 : 1심 판결이 나오기도 전에 무죄라고 그냥 장 소장님은.
▶ 장성철 : 가능성이 낮다.
▶ 김준일 : 아니, 그렇게 보시는 분들도 있고 그러니까 다 존중하는데 이게 한 달 뒤에요, 지금. 7월 22일인가 아마. 왜냐하면 구형을 했으면 보통 한 달 정도 걸리니까. 만에 하나 유죄가 나오면 이게 선거법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게 빠르게 속행될 가능성이 있어요. 그러면 올해 안에 2심 나오고 대법원 판결까지 빠르게 나오면 내년에 재선고할 수도 있습니다. 이거는 정치자금법 위반이거든요. 그래서 벌금 100만 원 이상이면 피선거권이 박탈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선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이게 지금 쉽게 얘기를 하면 김한정이라는 분이 후원자잖아요. 후원회장이라고까지는 본인들이 부인을 하니까 후원자인데 명태균 씨가 지금 3,300만 원을 받고 오세훈 시장 맞춤형 여론조사를 10차례인가 이렇게 만들어서 준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완전히 비공표 여론조사예요. 그래서 이게 정말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거냐. 그러면 앞으로는 후원자들이 다 이렇게 할 수가 있는 거죠. 그러면 정치인은 가만히 있고 후원자들이 돈 다 내주고 그런 식으로 다 비용 처리하고 그 부분을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 당시 강철원 전 정무부시장을 통해서 이렇게 처리했다라고 특검은 보고 있는 거고 그래서 좀 봐야 될 것 같아요. 저는 이게 100% 무죄 나온다고 보기는 좀 어렵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고 리스크가 상당하다, 이거는. 근데 어쨌든 생각보다 빨리 결론이 날 거예요.
▷ 윤인구 : 오세훈, 한동훈 두 사람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
▶ 장성철 : 없어요.
▷ 윤인구 : 없어요?
▶ 장성철 : 네,왜냐하면 두 분 다 2030년에 대선 출마하고 싶어 하잖아요. 경쟁자입니다. 경쟁자끼리 무슨 연대를 해요
▷ 윤인구 : 어쨌건 근데 30년 대선 전까지는 뭔가 같이 좀 동조를 할 필요성은 없는 거예요?
▶ 장성철 : 장동혁 대표 쫓아내는 데는 서로 공감대가 형성이 돼서 같은 메시지를 낼 수 있겠지만 결국에는 두 분이 경쟁할 거거든요. 그러니까 의원들 내 편 많이 만들기. 그다음에 주도권 내가 갖기 그런 경쟁일 거예요. 그렇다면 그 두 분이 한 자리에 모여서 악수하고 우리 국민의힘의 개혁과 쇄신을 위해서 힘을 합칩시다 이렇게 같이 있는 모습을 보이기는 어렵지 않을까. 사이가 나쁜 경쟁 관계가 아니라 그냥 원만한 우호적인 경쟁 관계가 될 거다 그렇게 보여집니다.
▷ 윤인구 : 드디어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던 장면이 오늘 나왔습니다. 이걸 90도 인사라고 봐도 되는 겁니까?
▶ 장성철 : 80도.
▷ 윤인구 : 80도?
▶ 장성철 : 83도.
▶ 김준일 : 저는 YTN 라디오 오늘 아침에 나가서 오늘...
▶ 장성철 : 어디 나갔는지 정확히 말씀을 하세요, 프로그램을.
▶ 김준일 :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제가 출연을 해서 정확하게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90도 폴더 인사까지는 안 가고 75도 정도의 각도를 기록할 것이다 제가 그렇게 얘기를.
▷ 윤인구 : 이재명 대통령이 이제 귀국하셨어요. 그래서 공항에 국무총리와 민주당대표 두 사람 다 나왔습니다. 예상했던 장면이라는 거죠? 김준일 평론가는.
▶ 김준일 : 예상했던 거고 거기에서 사실 외부잖아요. 이쪽에서 말을 많이 하기도 어려워요. 원래 그냥 대통령이 말을 하더라도 없는 동안 고생했어요 이 정도 한마디 하고 그냥 쑥 들어가는 그런 거라서 여기에서 대화가 있을 것 같지 않고 정청래 대표가 공손하게 할 건 예상을 했는데 말씀드렸듯이 90도는 굴욕적이니까 75도 정도로 할 거다.
▷ 윤인구 : 90도는 좀 오버다?
▶ 김준일 : 오버다. 그거는 한동훈이나 하는 거다 이렇게 될 것 같아서 대충 그림만 맞아떨어졌고 어쨌든 의전 가지고 너무 당대표를 배제하는 것도 조금 역풍이 불 수도 있다라고 청와대는 판단한 것 같아요. 나와서 인사한다고 그러면 이게 다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배제를 한다고 해서 이게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이거는 이거대로 하고 당대표 차기 문제는 또 그대로 대응을 할 것 같아요.
▷ 윤인구 : 만약에 우리 장 소장님이 대통령이었다면 정청래 대표를 딱 트랩 내려오고 나서 만난 그 마음은 어땠을 거라고 보세요?
▶ 장성철 : 저는 그냥 어깨 툭 치면서 왜 지난번에는 안 나왔어요? 강훈식 실장이 나오지 말라 그랬나? 이렇게.
▷ 윤인구 : 약간 농식으로? 농치는 식으로?
▶ 장성철 : 농식으로 그냥 넘겼을 것 같은데 오늘 표정을 보니까 대통령이 정말 화가 나셨구나.
▷ 윤인구 : 그래요?
▶ 장성철 : 살벌하다 그런 생각이 들었고 피바람이 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런 모습 처음이거든요. 대통령 나오시면 그냥 한말씀하고 좀 대화 나누시고 그러는데 김민석 총리 악수할 때부터 그냥 아무 말씀 안 하시고 입 꾹 다물고 악수만 하고 보통 강훈식 비서실장 만나면 나 없어서 편했다며? 좋았다며? 막 이렇게 농담도 하시고 그랬는데 한 말씀도 안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그냥 빠르게 의전 차량 타고 그냥 공항을 떠났단 말이에요. 그건 우리가 무슨 사인인가 봐야겠죠. 제가 추측하기로는 청와대에 있는 정무수석실에서는 이것도 안 나오게 하면 여러 가지 또 억측, 장성철처럼 삐뚤어진 사람이 또 여기에 의미 부여해서 집권 세력의 갈등과 분란 그렇게 평론할 거다. 그러니까 나오게는 해야 된다라고 대통령께 보고서를 만들어 줬을 것 같아요. 대통령은 되게 마음에 안 들었을 것 같아. 왜 불러? 나 진짜 보기 싫은데. 나 계속 외국에서 국익 활동하고 있는데, 외교 활동하고 있는데 계속 나 비아냥거리고 시계에 무슨 당권.
▷ 윤인구 : 정권은 짧다.
▶ 장성철 : 정권, 1인 1표제, 볼테르 이렇게 나를 막 계속 비아냥거렸는데 내가 봐야 돼? 비서실장이 그래도 나오게 해야 됩니다. 마음에 안 든 모습이 오늘 얼굴에 나타난 것이 아닌가. 그냥 인사 저렇게 한 83도 하니까 수고했습니다 이 말씀만 하고 그냥 빠졌다라는 거잖아요. 앞으로 더 큰 여러 가지 분란이 일어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 김준일 : 다 대부분 동의를 하고 좀 저라도 국정 홍보를 해야겠다 이 생각이 들어요, 진짜.
▷ 윤인구 : 그건 무슨 말이에요?
▶ 김준일 : 아니, 이번에 G7 갔는데 뉴스가 물론 안 쓰지는 않죠. KBS도 쓰고 다 썼는데 이슈의 중심은커녕 변방에도 못 있었어요. 거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 윤인구 : 대통령의 외교 활동이?
▶ 김준일 : 아니, 되게 의미 있는 게 몇 가지가 있었어요. 이를테면 북한 비핵화에 대해서 G7의 모든 정상들이 이번에 같이 합의하고 성명서도 냈어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지금 북한 김정은하고 트럼프하고 만날 가능성이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안팎에서 우려하는 건 야 북한 핵 그냥 용인해 주는 거 아니야? 인정해 주는 거 아니야? 핵 보유국 인정해 주고 뭐 딜 하려는 거 아니야? 그런데 G7 국가들에는 미국도 있어요. 그거는 원래 의제가 아니었어요. 그런데 대통령이 그걸 꺼내서 북한 비핵화 이거 같이 합의 좀 해달라 그래서 그거를 이끌어냈어요, 뭐가 됐든. 이런 거 되게 중요한 문제예요. 아무도 몰라요, 아무도.
▷ 윤인구 : 그러니까. 화제가 덜 됐네, 그게.
▶ 김준일 : 화제가 덜 됐는데 그 이유가 지금 당청 갈등 이거와 지금 정청래 대표가 연일 1인 1표제. 당원이 당의 주인이다 뭐 이런 얘기하고 계속 노이즈를 일으키니까 그러니까 청와대 입장에서는 빡칠 만해요. 지금 이 상황이.
▷ 윤인구 :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현 대표는 차기 전당대회에 두 사람이 다 출마하는 거는 뭐 확실한 거죠.
▶ 장성철 : 저는 이제 저는 못 나갈 거라고 봐요. 결국에는
▷ 윤인구 : 정청래 대표가. 왜요?
▶ 장성철 : 그 권력의 견제 그리고 오늘 대통령 표정 보세요. 저 분위기 보시라고요. 나가면 진짜 가루가 돼가지고 분쇄될 거예요. 먼지가 될 거예요.
▷ 윤인구 : 아랑곳하고 언급하고 그랬던 걸 봐서는.
▶ 장성철 : 지금이야 뭐 아직 출마 선언을 한 거 아니니까 출마 선언을 하기 전까지의 강한 의지를 표현할 텐데 오늘 좀 얘기를 들어보니까 청와대에서 더 이제 화가 났던 게 이재명 측근이라고 하면서 얘기가 나왔지만 내가 출마를 하지 않으면 대통령의 당무 개입이라는 그러한 논리를 확인시켜주는 거기 때문에 나는 출마를 해야 된다 하면서 또 대통령을 끌고 들어온 거예요. 그래가지고 엄청 열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 대통령이 그래 정청래 나왔으니까 그냥 악수하고 웃는 얼굴로 하자라고 하다가 또 그거 보고 받고 진짜 안 되겠네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윤인구 : 그러니까 불씨는 계속 정청래 대표 쪽에서 지피는 거네요.
▶ 김준일 : 뭐 그거를 이제 바라보는 시각들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죠. 그래서 오히려 이제 이간질하는 사람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사이를 이간질하는 사람도 있다 뭐 이렇게 이제 정청래 대표 지지자를 또 보는 분들도 있는데 어쨌든 최근에 정청래 대표는 너무 본인이 궁지에 몰리니까 정상적인 당대표 업무를 못하고 있고 연일 최고위원회에서 발언하는 게 지금 나라의 국내적으로는 제일 중요한 게 지금 이 선거 선관위 문제 그리고 올림픽공원에 있는 시위대 문제 그런 거잖아요. 한마디도 언급을 안 해요. 그러니까 당대표가 되면 이거에 대해서 입장도 있어야 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렇게 해결책을 내야 될 거 아니에요. 아무도 안 찾아가다가 이제 어저께 원내 지도부 천준호 의원을 비롯해서 임오경, 전용기 이 3명이 갔다가 했잖아요. 그것도 그러니까 원내대표가 보낸 거예요. 당대표가 보낸 게 아니라 원내 지도부가. 물론 같이 협의를 했을 가능성이 있지만은 당 지도부는 하는 게 없어요. 그러면은 글쎄요. 이게 그리고 좀 곱게 보일까 이재명 대통령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리고 하지만 저는 나올 거라고 봅니다. 장성철 소장님하고 의견이 다르게 나올 거라고 보는 게 아니 대통령이 청와대에만 있습니까? 충정로에도 있고 다 있는 거 아니에요. 충정로 대통령 김어준이 있는데. 민주당 어둠의 대통령 어준이가 있는데 그거 믿고 지금 가는 거잖아요. 저는 뭐 지금 전당대회 투표해도 반반 싸움이라고 봐요. 이게 무조건 다. 내일 투표하는데 김민석 총리나 이분이 확 이길 거라고 그렇게 보지 않아요. 지난번에 권리당원을 66% 받았어요. 정청래 대표가. 원사이드하게 받았거든요. 경로 의존성도 있고 이게 한 번 저기 정청래를 찍었던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찍는 게 이게 쉽지가 않아요. 뭐 여러 이제 선거에 대한 연구도 있는데 그게 일종의 인지 부조화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굉장히 강한 배신감이나 이런 게 이런 거를 느껴야 되는 거예요. 물론 지금은 굉장히 비판을 많이 받고 있지만은 그렇게 쉽지 않다. 제가 보기에는. 선거 해볼 만하다고 느낄 거예요.
▷ 윤인구 : 아니 장 소장님이 이제 정청래 대표 안 나올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 장성철 : 못 나올 거다.
▷ 윤인구 : 못 나올 거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상임고문이 난 여기서 물러나고 그만두겠다 하면 이제 비평을 하겠다라고 한 건데 그러면은 이거는 정청래 대표를 돕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 장성철 : 그렇죠. 그냥 팔 걷어붙이고 내 본격적으로 참전하겠다. 내가 앞장서겠다 그렇게 보여지는데 결국에는 쭉 상황을 판단해 보면 전당대회에 나갔어요. 정청래 대표가 이겼어요. 대통령이 진 거잖아요. 대통령 국정 운영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집권여당이 그냥 화해하면서 그냥 온화하게 그렇게 여러 가지로 잘 지낼 수가 있겠냐고요. 이거는 대통령 입장에서는 2028년 총선 공천권을 뺏겼기 때문에 이건 바로 당에 대한 주도권 뺏겼죠. 레임덕 나옵니다. 죽기 살기로 이거는 당권을 찾아올 수밖에 없어요. 그런 상황에서 정청래 대표가 나간다. 그러면은 정말 우리나라 최고의 권력 집단에서 정청래 대표를 가만두지 않을 거예요. 그게 바람직스럽지는 않은데 당연히 이거는 이 당권을 잃어버리게 되면 정권을 잃는다. 주도권을 잃는다 레임덕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생결단식으로 부딪힐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정청래 대표를 향한 회유와 압박이 상당히 심해질 거라고요. 그러면 김어준 씨나 유시민 씨가 과연 끝까지 정청래 오른팔, 왼팔 역할을 하면서 지켜줄 수 있을까? 무엇보다 진영이 분열되면 이거 국민의힘에게 완전히 또 총선도 뺏기는 거 아니야? 이거 주도권 뺏기는 거 아니야 이런 위기감이 있으면 한 발 좀 뒤로 물러서지 않을까. 왜냐하면 그분들은 조국을 자기의 지도자로 생각을 하지. 정청래는 그 수단으로 생각을 하거든요. 정청래 지키기 위해서 조국까지 위험스럽게 만든다. 그렇게까지는 판단 안 하지 않을까 그게 저의 추측과 분석이에요.
▷ 윤인구 : 조국 대표는 근데 지금 민주당 사람이 아니잖아요.
▶ 장성철 : 아닌데 결국엔 2030년에 진보 진영의 대통령은 조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노무현, 문재인, 조국 이렇게 서사를 완성시켜야 된다 그런 스토리를 갖고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 윤인구 : 그런 플랜이 있는 거예요?
▶ 김준일 : 아니 뭐 그렇게 해석하시는 분들 꽤 많아요 그거는. 근데 듣는 정청래 대표가 되게 기분 나쁘겠네요. 나는 아무 졸로 보고 지금 조국을 만들기 위해서 장기판의 말처럼 쓴다라고 하면은. 그러니까 세력 대 세력 간의 싸움인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민주당의 적통을 누가 진짜 적통이냐. 적통을 가리는. 그래서 정청래 대표가 안 나오면 그쪽 진영에서 그럼 누구가 나올 사람이 있느냐. 없어요. 그래서 나올 거라고 보는 거예요. 어쩔 수 없는 피할 수 없는 싸움이다. 제가 보기에는.
▶ 장성철 : 정치권에서는 이기는 게 이기는 게 아니고 지는 게 또 지는 게 아니다 이런 격언이 있거든요. 힘이 약한데 대들면 진짜 죽어요. 그러면은 정치적으로 사망 선고예요.
▶ 김준일 : 보수 정당하고는 여기는 다릅니다. 민주당은. 그렇게 죽이는 거. 거의 보수 정당이라 그렇게 다 죽이고 윤석열처럼 찍어 누르고 그런 거지.
▶ 장성철 : 아니 오늘 대통령 표정 보셨잖아요 안 무서워요?
▶ 김준일 : 아니 표정은 그러시지만 또 속은 따뜻한 분이십니다.
▷ 윤인구 :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으로 투표 부족 사태 선관위 국회 국정조사 특위 이제 윤상현 의원이 내정이 됐습니다. 이 의미는 뭡니까?
▶ 장성철 : 의미가 국민의힘에 물어보니까 그냥 선착순으로 신청한 사람을 다선 의원 중에 시켰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나경원 의원도 상당히 하고 싶었는데 선수를 뺏겼다 그렇게 얘기를 하던데 적절한가 좀 그런 생각은 좀 듭니다. 윤상현 의원이.
▷ 윤인구 : 그러니까 적절한 겁니까?
▶ 장성철 : 적절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지난 서부지법 침탈 사건 때 윤상현 의원이 내가 도와줄게 걱정하지 마. 막 이랬었잖아요. 그런 사람이 어떻게 이러한 국조특위 위원장을 맡아요. 적절하지 않죠.
▶ 김준일 : 1년이면 다 잊는다라는 거를 다시 한 번 확인해 줬다.
▷ 윤인구 : 그게 전에 윤상현 의원이 했던 발언이었죠.
▶ 김준일 : 김재섭 의원한테 야 재섭아 1년이면 다 잊어 괜찮아 이렇게 얘기를 했던 거를 다시 한 번 확인해줬네요.
▶ 장성철 : 자기 세탁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이 자리를 하고 싶어 했던 것 같아요.
▷ 윤인구 : 알겠습니다. 여의도 해장국 오늘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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