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결혼→남궁민·진아름 임신…연예계 이어진 '인생 2막' 경사 [ST이슈]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문채원의 결혼 소식부터 남궁민·진아름 부부의 임신 소식까지, 연예계에 잇따른 경사가 전해졌다. 각자의 자리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스타들의 새로운 시작에 대중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문채원이 오는 2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8일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문채원은 28일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문채원은 지난 4월 비연예인 예비신랑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당시 손편지를 통해 "가정을 이루고 가꾸어 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고, 그보다는 설레기도 한다"며 새 출발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별다른 열애설 없이 결혼 발표가 알려지면서 다양한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혼전 임신설 등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예비신랑이 연하의 피부과 의사라는 소문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날 남궁민·진아름 부부에게도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 배우와 진아름 배우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개인적인 영역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아름의 소속사 앤케이엠필름 역시 "현재 진아름 배우는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남궁민 배우와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이듬해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7년간의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맞게 됐다.
오랜 시간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스타들의 결혼과 새로운 가족의 탄생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연예계에 따뜻한 축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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