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강원 경매시장 아파트 강세…동해 코아루디오션 경쟁률 1위

신예림 2026. 6. 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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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강원도 경매시장은 유형별로 엇갈렸다. 전체용도 경매 평균 응찰자 수는 2.2명으로 집계됐으며 낙찰률은 17.6%, 낙찰가율은 50.1%를 기록했다.

강원도내 아파트 경매는 진행건수가 33건으로 전월(48건) 대비 줄기는 했으나, 낙찰가율은 88.0%를 기록했다.

그렇다면 지난달 강원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매물은 어디일까? 지난달 강원도 경매시장에서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린 곳은 동해 평릉동에 위치한 코아루디오션 아파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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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집중조명
33건 진행, 낙찰가율 88.0% 기록
코아루디오션 생활인프라 요인 꼽아

올해 5월 강원도 경매시장은 유형별로 엇갈렸다. 전체용도 경매 평균 응찰자 수는 2.2명으로 집계됐으며 낙찰률은 17.6%, 낙찰가율은 50.1%를 기록했다.

주거시설 경매 낙찰률은 25.2%, 낙찰가율은 63.5%를 기록하며 이를 웃돌았다. 주거시설 중 아파트 경매 강세가 이끌어낸 결과다. 강원도내 아파트 경매는 진행건수가 33건으로 전월(48건) 대비 줄기는 했으나, 낙찰가율은 88.0%를 기록했다. 전월(80.8%) 대비 7.2%p가 오른 것으로, 1년 중 가장 높은 낙찰가율을 나타냈다. 반면 업무·상업시설 낙찰가율은 30.0%에 그치며 전국 17개 시도 중 충북(28.7%) 다음으로 낮났다.

그렇다면 지난달 강원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매물은 어디일까? 지난달 강원도 경매시장에서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린 곳은 동해 평릉동에 위치한 코아루디오션 아파트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에는 모두 21명이 응찰에 참여하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매물은 감정가 3억1200만원에 낙찰가 2억9510만원으로 94.6%의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네이버페이 부동산에 따르면 코아루디오션은 2014년 준공된 올해로 12년차 아파트로, 모두 522세대로 구성됐다. 가장 최근에 거래된 실거래 가격은 3억6000만원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는 해당 매물이 인기를 끈 것은 조망과 학군, 생활 인프라 등이 고루 갖춰진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이양섭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해시지회장은 “해당 아파트는 동해시 주민과 외지인 모두에게 꾸준히 수요가 있어 매물이 없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끄는 곳”이라며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오션뷰를 갖췄고,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뿐 아니라 남호초등학교 등 학교와 인접하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신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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