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시모상 비보.. "조문·조의금 정중히 사양"

이혜미 2026. 6. 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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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코미디언 김미화가 시모상을 당했다.

17일 MK스포츠에 따르면 김미화의 시어머니 황복연 여사는 이날 오후 1시 10분 세상을 떠났다.

이번 비보는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 김학래를 통해 알려졌으며 김미화는 "너무 슬프다. 그간의 고통과 외로움 모두 훨훨 떨쳐버리고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도록 우리 부부가 잘 모시겠다"면서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문, 조의금, 조화 등을 정중히 사양한 채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1964년생인 김미화는 1984년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유머 1번지' '쇼 비디오 자키' '웃으며 삽시다' '코미디 세상만사' '개그콘서트' 등 다수의 개그 프로그램을 이끌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개그계 대모로 시대를 풍미한 그는 지난 2000년 코미디언협회를 만들어 초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미화는 전 성균관대 교수 윤승호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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