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돌싱 출연자 저격글 확산 “협의 이혼은 거짓말, 다 폭로 하고파”

하지원 2026. 6. 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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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NA ‘나는 솔로’ 포스터

[뉴스엔 하지원 기자]

ENA·SBS Plu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한 출연자의 과거 행적에 대한 폭로글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나는 솔로' 출연자의 전 배우자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진정성 있는 방송이라는데 출연한 사람이 거짓말을 해도 그냥 사실이 되는 거냐"고 토로했다. 과거 형사, 민사, 이혼 소송을 거친 가운데 방송에서 협의 이혼인 것처럼 포장하며 이미지 관리를 하는 모습에 분노를 느꼈다는 것이다.

A씨는 "관심을 끊고 살다가도 알고리즘이 한 번씩 띄워줄 때마다 결혼 생활 동안 참고 살았던 일들이 떠오른다"며 "모든 걸 다 폭로하고 싶지만 그게 현명한 선택인지는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거짓된 부분만 정정하고 사과해주면 될 것 같은데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는 구체적인 기수나 출연자의 실명이 명시돼 있지 않아 A씨가 지목한 인물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분별한 추측은 경계해야 한다", "대체 누군지 밝혀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나는 솔로' 측은 17일 뉴스엔에 "내부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고 전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는 과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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