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일부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영남 내륙 체감온도 33도

김세현 2026. 6. 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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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7일) 오전 11시에 경북 경산시와 예천군, 대구광역시 군위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했고, 내일 오전 11시부터 발효된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습도를 고려한 체감온도가 이틀 이상 33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또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경보가 발표됩니다.

내일과 모레 영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도 31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대구 31도 등 전국이 25도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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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기자 (wea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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