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 FOMC 앞 숨고르기…8,700선 회복
[앵커]
코스피가 미국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숨 고르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1% 넘게 하락 출발했다가 낙폭을 줄여 8,700선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개장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17일) 코스피가 내일(18일) 새벽 미국 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하락 출발했습니다.
이날 지수는 8,620선에서 하락 출발한 뒤 장중 낙폭을 줄여 8,700선을 회복했습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고 개인 홀로 1조원 넘게 사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의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삼성전자는 2% 넘게 내린 반면 SK하이닉스는 소폭 올랐습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기준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미국 FOMC는 현지시간 18일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케빈 워시 신임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첫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시장은 금리 동결을 전망하는 가운데 워시 의장의 발언 수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서 장을 마친 뉴욕증시는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차익실현의 영향으로 나스닥이 1.2% 하락하는 등 기술주 중심의 약세를 보였습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장중 하락 전환했다가 지금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8원 오른 1,512.4원에 개장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현장연결 이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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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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