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G7 정상회의 환영행사 참석 공식 일정 시작…트럼프와도 대화

박찬 2026. 6. 1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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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G7)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초청국 환영 행사에 참여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오후 의장국인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안내를 받으며 행사장으로 입장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룰라 브라질 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 루토 케냐 대통령 다음으로 입장했습니다.

먼저 인사를 건넨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이 대통령은 "매우 기쁘다"고 답했고 악수하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이후 행사 참가국 정상들의 단체사진 촬영이 이뤄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약 30초간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밝은 표정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이야기하고, 이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국빈 방문한 이탈리아의 조르자 멜로니 총리 등과도 대화를 나눴고 이후 단상에서 정상들과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후 G7 확대회담과 공식만찬 등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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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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