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군체’ 500만 돌파…연상호 감독 “흥행 예상 참 힘들어”(뉴스12)

강민경 2026. 6. 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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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뉴스12 방송 화면 캡처
KBS 1TV 뉴스12 방송 화면 캡처

[뉴스엔 강민경 기자]

영화 '군체'를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흥행에 대해 언급했다.

6월 16일 방송된 KBS 1TV '뉴스12'에는 영화 '군체'를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출연했다. 현재 누적관객수 524만 6648명을 기록 중인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연상호 감독은 "흥행을 예상한다고 하는 건 참 힘든 일인 것 같다. 영화를 만들 때 대중들한테 친숙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를 좀 생각하는 편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품고 있는 잠재적인 공포 같은 것들을 담아내는 것이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연상호 감독은 '군체'로 올해 칸 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그는 "아무래도 제가 이전에 '부산행'으로 칸 영화제를 갔을 때도 좀비 영화를 워낙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다. 10년 만에 다시 가게 되다 보니 기대를 해주시는 관객분들이 있었다. 영화를 즐겁게 보신 분들이 새로운 좀비에 대한 반응들을 보여주셨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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