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40여년 도심 위치 춘천교도소 외곽 이전 촉구”

오세현 2026. 6. 1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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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1차 본회의서 결의문 채택
유환규·김보건·김용갑 5분 발언도
▲ 춘천시의회 제3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1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려 신성열 시의원이 대표발의 한 ‘춘천교도소 도심 외곽 이전 촉구 결의문’이 채택됐다.


춘천시의회가 춘천교도소의 외곽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춘천시의회는 1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신성열 시의원이 대표발의 한 ‘춘천교도소 도심 외곽 이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동내면에 위치하고 석사동과 인접한 춘천교도소는 1981년 준공, 40년 이상 도심 내에 자리 잡고 있다”며 “주변은 이미 주거 밀집지역과 교육시설, 복합 상권 등이 들어서 있으며 향후 도시 생활권 중심지로 변모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교도소 이전은 단순히 불편한 수준을 넘어 도시의 기능 회복과 주민의 기본권 실현 차원에서 다뤄져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끝으로 이들은 “법무부는 춘천교도소를 도심 외곽의 합리적인 지역으로 조속히 이전하는 구체적 계획을 수립할 것을 촉구하고 중앙정부는 이전 부지 선정, 재정 지원, 도시계획 변경 등 관련 부처 간 협의체를 신속히 구성할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유환규 시의원은 춘천시 수의계약 관리 실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으며 김보건 시의원은 모든 공영주차장의 감면 기준을 전수 조사해 피해를 받는 시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갑 시의원도 춘천 시내버스 재정지원 구조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오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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