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적 재선거’ 소청 제기한 개혁신당…천하람 ”민주·국힘도 힘 보태달라”

이미연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enero20@mk.co.kr) 2026. 6. 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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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선거 중 18건에 대해 재선거 소청을 제기했다.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김정철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선별적 재선거 소청장'을 제출했다.

이번 회의는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서울 선거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재선거를 소청하는 문제를 놓고 '원포인트'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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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서울시장 포함 선거 18건에 소청
장동혁 “서울 전면 재선거 소청 논의”
개혁신당, 중앙선관위에 ‘선별적 재선거’ 소청장 제출 [연합뉴스]
개혁신당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선거 중 18건에 대해 재선거 소청을 제기했다.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김정철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선별적 재선거 소청장’을 제출했다.

소청 대상은 ▲서울특별시장 ▲비례대표 서울특별시의회의원 ▲부산광역시장 ▲비례대표 부산광역시의회의원 ▲대구광역시장 ▲비례대표 대구광역시의회의원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 ▲비례대표 경기도의회의원 선거 등 총 18건이다.

개혁신당은 공직선거법 제219조에 따라 해당 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만 소청을 제기할 수 있는 만큼 자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를 냈던 선거에 대해서만 먼저 선별적 재선거를 요청한다고 설명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실제 투표용지가 부족해서 참정권 침해가 있었던 투표소에 대해서는 참정권 회복을 위해 선별적 재선거를 하는 것이 원칙이고 공정”이라고 말했다.

중앙선관위 앞에서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말로만 전면적 재선거를 하자고 하지 말고 빨리 국민의힘이 후보를 냈던 모든 선거에 선거소청을 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선거소청을 내 국민 참정권 회복에 힘을 보태달라”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뉴시스]
한편 장 대표는 이날 “오늘 오후 5시30분께 긴급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 것”이라며 서울 전체 선거에 대해 전면 재선거 소청을 제기하는 문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서울 선거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재선거를 소청하는 문제를 놓고 ‘원포인트’로 열린다.

장 대표는 “오는 17일까지가 선거소청을 낼 수 있는 기한이고, 선거소청을 내야 (선거무효) 소송을 낼 수 있다”면서 “서울시 전체 선거를 문제 삼을 수도 있고, 분리해서 몇 개만 할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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