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체포방해' 소환 통보에…나경원 "서면 답변"
민현지 2026. 6. 15. 16:09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의혹과 관련해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나 의원 측이 거부했습니다.
김지미 특검보는 오늘(15일)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 체포 사건과 관련해 나 의원에게 오는 19일 소환 조사를 통보했으나 '서면 답변서를 제출하겠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당시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여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벌였고, 이후 체포 방해 가담 등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앞서 체포 방해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은 최근 2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내란특검과 변호인이 모두 상고하면서 사건은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현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localmin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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