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포 방해 혐의' 나경원, 종합특검 출석 통보에 "서면 답변하겠다"

구승은 gugiza@mbc.co.kr 2026. 6. 15. 15:3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자료사진]

2차 종합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 사건과 관련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했지만, 나 의원이 거부했습니다.

김지미 특검보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 체포 사건과 관련해 나 의원에게 오는 19일 소환 조사를 통보했으나 '서면 답변서를 제출하겠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서면 답변서 확인 후 소환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나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40여 명은 지난해 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할 때,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규탄 집회를 벌였고, 이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다만, 고발장을 접수한 '내란' 특검은 의원들이 현장에서 물리력 행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체포 방해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은 최근 2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으며,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30305_3691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