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8월 완전체 컴백 확정… 8월 1~2일, 고대 화정체육관서 팬콘 열어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오는 8월 컴백 소식을 전했다.
레드벨벳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레드벨벳이 새 앨범 발표 시기를 8월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지난 2024년 6월 발매한 '코스믹'(Cosmic)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15일 레드벨벳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계정에는 '2026 레드벨벳 팬콘 <어 데이 인 레드 & 벨벳>(2026 Red Velvet FAN-CON )'의 일정을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되어 관심을 끈다.
'2026 레드벨벳 팬콘 <어 데이 인 레드 & 벨벳>'은 오는 8월 1일 오후 6시와 2일 오후 4시 양일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레드벨벳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집약한 완성도 높은 스테이지를 비롯해 다양한 코너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의 첫날인 8월 1일은 레드벨벳의 데뷔 기념일인만큼 멤버들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만나 뜻깊은 데뷔 12주년을 보낼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팬콘의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18일 국내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앞서 레드벨벳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아이린은 지난 4월 정규 1집 정규 1집 '비기스트 팬(Biggest Fan)' 활동을 펼치며 솔로 데뷔 후 KBS2 '뮤직뱅크'에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는가 하면 지난 5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솔로 콘서트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조이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애견 미용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예리는 MBN 플러스 드라마 '아주르 스프링'에서 부상으로 인해 수영 유망주에서 고향으로 내려가 '파랑리 인어공주'로 살아가는 서안나 역으로 색다른 변신을 펼치기도 했다. 슬기는 지난 3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자벨마랑 윈터 2026 패션쇼에 참석해 파리 패션위크를 사로잡은바 있다. 웬디는 SBS 파워FM(107.7MHz)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활발한 DJ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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