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르츠 멀티골 폭발! 독일, 퀴라소 7-1 대파하며 월드컵 산뜻한 출발

최대영 2026. 6. 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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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우승 도전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독일은 15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퀴라소를 7-1로 완파했다.

반면 인구 약 15만 명의 카리브해 섬나라 퀴라소는 비록 대패했지만 월드컵 본선 첫 골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월드컵 본선 진출국 가운데 가장 적은 인구를 가진 나라로 기록된 퀴라소는 독일을 상대로 한때 1-1 균형을 만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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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우승 도전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독일은 15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퀴라소를 7-1로 완파했다. 카이 하베르츠가 멀티골을 터뜨렸고, 모두 6명의 선수가 득점에 가세하며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경기 시작부터 독일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6분 펠릭스 은메차가 플로리안 비르츠와의 연계 플레이 끝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퀴라소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21분 리바노 코메넨시아가 독일 수비 맞고 굴절된 공을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퀴라소의 월드컵 본선 첫 득점이자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일격을 당한 독일은 다시 공세를 강화했다. 전반 38분 니코 슐로터베크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골을 터뜨려 리드를 되찾았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하베르츠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들어 독일의 공격은 더욱 거세졌다. 저말 무시알라가 월드컵 데뷔골을 기록했고, 너새니얼 브라운도 강력한 발리슛으로 득점 대열에 합류했다.
후반 중반에는 교체 투입된 데니스 운다프가 골을 보탰고, 경기 막판 하베르츠가 감각적인 칩슛으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7-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운다프는 1골 2도움, 요주아 키미히는 도움 2개를 기록하며 대승에 힘을 보탰다.

독일은 최근 월드컵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아쉬움을 털어내듯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인구 약 15만 명의 카리브해 섬나라 퀴라소는 비록 대패했지만 월드컵 본선 첫 골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월드컵 본선 진출국 가운데 가장 적은 인구를 가진 나라로 기록된 퀴라소는 독일을 상대로 한때 1-1 균형을 만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 = 로이터,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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