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동 건물 외벽 도색작업 중 10m 추락…60대 근로자 사망

한기호 2026. 6. 1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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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그래픽]


새벽부터 건물 도색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1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13일) 오전 6시16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 한 4층짜리 상가 건물 외벽에서 도색을 하던 60대 작업자 A씨가 10m 아래로 떨어졌다.

인천소방본부에 의하면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도색업체 소속 근로자였던 A씨는 작업 의뢰를 받고 사다리에서 외벽에 페인트칠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당시 A씨가 안전모나 안전대를 착용하고 있었는지와 업체 규모 등을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한기호 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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