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문화관광재단, 공예주간 ‘금강유람, 공예의 시간을 잇다’ 추진

김기완 기자 2026. 6. 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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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부터 열흘간, 세종-공주 등 지역의 공예문화 선보여

[충청타임즈]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가 오는 19일부터 열흘간 2026 공예주간 '금강유람, 공예의 시간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공예주간 기획 프로그램 공모 선정으로 추진, 세종을 중심으로 공주 등 충청권역의 특색있는 공예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종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19일부터 28일까지 금강유역의 자생식물을 활용한 공예전시와 20일부터 이틀간 지역 공방 약 30여팀이 참여하는 공예마켓을 선보인다. 24일 저녁에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저녁이 있는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공주 석장리박물관에서는 27일 '불의 기억, 흙의 시간'이라는 체험 워크숍이 진행되며, 야외 장작불로 굽는 토기체험과 유약을 발라 즉석에서 구워서 완성하는 토기체험이 진행된다.

재단은 또 20일, 21일, 27일 3일간 세종과 충남 공주시, 부여군의 프로그램을 모두 방문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안내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sjcf.or.kr)또는 예술지원팀(044-850-053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규상 예술지원팀장은 "세종시 지역 공예 예술인들의 창작기회 제공과 시민들의 공예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추진하였다"며 "공예문화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종 김기완기자 bbkim9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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