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장학재단, 참교육인상·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안유신 기자 2026. 6. 14. 10:29

(재)양평군장학재단은 지난 13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제2회 참교육인상 시상식과 대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교육인상은 교육 현장에서 참교육을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된 교사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는 청운초 최병규, 양평중 서진석, 양평고 송준규 교사가 수상했다.
이들 교사는 AI 디지털 교육, 창의·인성 교육, 평생학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며 지역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장학사업 유공 표창도 함께 진행돼 엄기례·유정숙씨가 양평군수 표창을 받았다. 특히 대학생 397명에게 총 5억3천1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시상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한명현 이사장, 도·군의원, 수상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교육자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양평군장학재단은 장학금 지원, 장학생 수기 공모전, 특기적성 인재 발굴,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교육 발전에 앞장서왔다.
한명현 이사장은 "참교육인상을 통해 교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교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고, 전진선 군수는 "학생들이 학업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재단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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