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한 김계리 “내가 운 이유는 尹 징역 30년 때문 아냐” [자막뉴스]

2026. 6. 13. 17:5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가 오늘(13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어제 재판 종료 후 울먹였던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김 변호사는 "제가 울었던 건 (윤 전) 대통령께서 30년의 선고를 받아서가 아니"라며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이 박혀 암약하고 있는 간첩들이 너무나 많다는 걸 깨달아서 소름 끼치고 무서워서였다"고 적었는데요.

이어 김 변호사는 "이 사건이야말로 중계되고 기록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재판이 중계되고 공개됐다면 감히 유죄를 선고할 수 없었으리라 확신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어제 재판이 끝난 뒤 "이 사건 변론을 준비하면서 한 차례도 유죄가 선고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울먹이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