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 "유해진과 연기해보고 싶어...한국의 '빨리빨리 문화' 좋아해" [RE:뷰]

하수나 2026. 6. 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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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래퍼 빈지노의 아내인 독일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유해진과 함께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12일 스테파니 미초바의 온라인 채널에선 ‘독일로 돌아갈 생각? 둘째 계획은? 미초바에게 다 물어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미초바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장 좋아하는 한국 문화?”에 대한 질문에는 “빨리빨리 문화를 좋아한다. 독일에서는 모든 게 느리다. 모든 가게의 문도 일찍 닫고 사람들도 느리고 뭐든 일 처리 하려고 하면 너무 오래 걸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연기를 계속 한다면 하고 싶은 장르가 있나?”라는 질문에 미초바는 “드라마 데뷔 했어요”라며 ‘멋진 신세계’에 출연했음을 언급했다. 이어 미초바는 “제가 항상 비즈니스 우먼 역할 주로 맡았었는데 더 깊은 역할을 했으면 재밌을 것 같다. 그리고 코미디 장르도 하고 싶다”라고 연기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로 유해진을 언급하며 “유해진 배우가 시아버지이고 외국인 며느리 역할을 하면 재밌을 듯 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아들 루빈과 함께 하면서 달라진 것들에 대해 “제일 큰 변화는 전부 다다. 제 스케줄 말고 다 루빈 스케줄이다”라며 루빈에게 맞춰 돌아가는 일상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루빈이 낳기 전에는 아기 4명 낳고 싶었는데 한 명도 좋다”라고 웃었다. 이어 “저는 남동생 여동생이 있는데 나이 먹어보니까 형제 있는 게 엄청 좋더라. 루빈도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한다”라며 둘째 고민을 언급하기도.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와 7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하며 부부가 됐으며 2024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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