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허남준, “예뻐용”=애드리브였다…임지연 예뻐서 나온 찐반응

이민주 기자 2026. 6. 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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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 속 화제를 모은 명장면과 명대사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에는 “서리, 세계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명장면 명대사 공개! 서리시대 합격이에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는 17일 방송에 출연하는 임지연과 허남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장면들이 사실 애드리브에서 탄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먼저 임지연은 극 중 화제를 모은 ‘서리시대’ 장면에 대해 “그냥 서서 하는 것보다 기싸움하는 것처럼 빙빙 돌자고 해서 나오게 된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드롭킥’ 같은 장면도 제가 ‘이건 꼭 해야 된다. 무조건 마지막엔 드롭킥으로 끝날 것’이라고 해서 나오게 된 장면”이라며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무릎으로 일어나는 장면도 그렇고 제가 서리를 아껴서 그런가, 서리로 살고 움직여 보니까 막 아이디어가 샘솟더라”라고 말하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허남준 역시 명장면 탄생 비화를 전했다. 그는 극 중 서리의 사진을 바라보며 “좋아용, 예뻐용, 합격이에용”이라고 말한 장면에 대해 “그것도 애드리브였다”고 밝혔다.

이어 “(서리를) 좋아하면서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오래 찍고 있으니까 ‘이건 육성으로 나오겠다’ 싶은 말로 애드리브를 한 것”이라며 “‘좋아용’이 그렇게 나오게 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지연과 허남준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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