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조선 회귀 다가오나? 허남준 앞 눈물 글썽(멋진 신세계)

박수인 2026. 6. 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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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멋진 신세계’

[뉴스엔 박수인 기자]

‘멋진 신세계’의 임지연과 허남준 사이에 위기가 찾아온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김현우/ 극본 강현주/ 제작 스튜디오S, 길픽쳐스) 11화에서는 신서리(임지연 분)가 조선으로의 강제 회귀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고, 차세계(허남준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물들였다. 특히 엔딩에서 서리(단심)가 몸주의 기억이 얽혀 드는 혼란 속에서도 자신을 구하러 온 세계를 마주한 순간, 현생에 머물고 싶다는 애절한 속내를 오열로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서리와 세계가 이대로 이별을 맞이하는 것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 상황.

이 가운데 ‘멋진 신세계’ 측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서리와 세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무언가 결심한 듯한 서리의 표정과 함께 눈에 그렁그렁 맺힌 눈물이 가슴을 아릿하게 만든다. 앞서 서리는 자신이 갑자기 조선으로 돌아가게 될 경우를 대비해 세계의 전 정혼자 모태희(채서안 분)에게 세계를 부탁하며 혼자만의 이별 준비를 한 바. 과연 서리가 어떤 굳은 결심을 한 것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세계의 표정이다. 세계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서리의 모습에 굳어버린 모습.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흔들리는 세계의 눈빛은 보는 이들까지 애타게 만든다. 서리의 진실 고백 후 주체할 수 없이 흔들리는 세계의 모습으로 인해 시공을 초월한 만남 이후 강제 생이별에 놓인 이들 커플이 해피엔딩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13일 오후 9시 50분 12화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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