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임지연, 이별 준비…허남준 앞 눈물 글썽 [TV스포]
임시령 기자 2026. 6. 13. 13:38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멋진 신세계'의 임지연과 허남준 사이에 위기가 찾아온다.
13일 방송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측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신서리(임지연)와 차세계(허남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1화에서는 신서리가 조선으로의 강제 회귀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고, 차세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엔딩에서 서리(단심)가 몸주의 기억이 얽혀 드는 혼란 속에서도 자신을 구하러 온 세계를 마주한 순간, 현생에 머물고 싶다는 애절한 속내를 오열로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 무언가 결심한 듯한 서리의 표정과 함께 눈에 그렁그렁 맺힌 눈물이 눈길을 끈다. 앞서 서리는 자신이 갑자기 조선으로 돌아가게 될 경우를 대비해 세계의 전 정혼자 모태희(채서안)에게 세계를 부탁하며 혼자만의 이별 준비를 한 바. 과연 서리가 어떤 굳은 결심을 한 것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세계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서리의 모습에 굳어버린 모습이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흔들리는 세계의 눈빛은 보는 이들까지 애타게 만든다. 서리의 진실 고백 후 주체할 수 없이 흔들리는 세계의 모습으로 인해 시공을 초월한 만남 이후 강제 생이별에 놓인 이들 커플이 해피엔딩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SBS '멋진 신세계'는 오늘(13일) 밤 9시 50분에 12화가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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