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장관 “종전 합의 최고 지도자 승인 받아”

KBS 2026. 6. 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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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전국에 생중계된 TV 연설에서 미국과의 합의가 모즈타바 하메네이 등 최고 지도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번 MOU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의 분쟁을 종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어 "이번 합의는 협상의 최종 단계가 완료되는 대로 서명·발표될 것"이라며 "서명은 원격 디지털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측이 직접 최고지도자의 합의안 승인 사실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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