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임지연, 조선 강제 소환 전 허남준과 이별 준비…시청률 최고 11.6%

임시령 기자 2026. 6. 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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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멋진 신세계'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11화는 최고 11.6%까지 치솟았고 수도권 10.1%, 전국 9.9%를 기록했다.

이는 방영중인 미니시리즈 및 금토드라마 중 1위이며, 2049 타깃 시청률은 최고 3.3%, 평균 2.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서리(임지연)가 의식불명 상태에서 조선의 육신으로 강제 소환됐다가 다시 21세기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서리가 '요녀의 별'이 사라지게 되면 조선으로 강제 소환될 것을 깨닫고 홀로 차세계(허남준)와 이별을 준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서리가 동료 단역배우 곽은아(김계림)의 계략으로 소품창고에 갇혔다. 정신을 잃은 서리 앞에 나타난 세계는 "신서리 나 여기 있어. 걱정하지마. 아무 일도 없어. 나 여기 있잖아"라고 서리를 꼭 안고 진정시켰다. 서리는 "난 원래 가진 게 없어서 마음 따위 쉽게 버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네가 자꾸 날 살고 싶게 만들어"라고 생각하며 세계의 품에 안겨 오열했다.

한편 SBS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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