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월드컵 첫 승점 …'개최국' 캐나다, 보스니아와 1-1 무승부
심규현 기자 2026. 6. 13. 09:11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그동안 월드컵 무대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했던 캐나다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드디어 고대하던 승점을 기록하게 됐다.

캐나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이하 보스니아)와 1-1로 비겼다.
캐나다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했지만 모두 3전 전패로 대회를 마감했지만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드디어 승점 1을 수확했다.
선제골은 보스니아 몫이었다. 전반 21분, 코너킥에서 요보 루키치의 헤딩골이 작렬, 1-0으로 앞서 나갔다.
수세에 몰린 캐나다는 지속해서 보스니아를 압박했다. 그럼에도 보스니아의 골문이 열리지 않자 후반 16분, 3장의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결국 캐나다는 후반 33분, 케일 라린의 오른발 슈팅으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다만, 역전에는 실패하며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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