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훈장 딸 진소리, 김다현과 비교돼 작아졌다 “연습 많이 했는데”(특종세상)

김명미 2026. 6. 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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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김봉곤 훈장 가족의 사연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6월 1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김봉곤 훈장과 솔로 가수로 새 도전에 나선 진소리(본명 김도현)의 애틋한 사연이 공개됐다.

진소리의 노래를 듣던 김봉곤 훈장은 "아버지가 봐서는 연습을 그렇게 많이 한 것 같지 않다"고 문제를 제기했고, 딸은 "안 봐서 그렇지 혼자 연습을 많이 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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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특종세상’ 제공
MBN ‘특종세상’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청학동 김봉곤 훈장 가족의 사연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6월 1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김봉곤 훈장과 솔로 가수로 새 도전에 나선 진소리(본명 김도현)의 애틋한 사연이 공개됐다.

동생 김다현과 ‘청학동 국악자매’로 활동한 진소리는 중학교 시절부터 6년간 타지 생활을 시작, 걸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 다시 가족과 합가한 사실이 전해졌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동생 김다현과 비교해 왜소해 보이는 자신의 현재 모습을 바라보고 미안해하며 마음이 닫힌 딸, 그리고 딸을 위하는 마음에 작은 일에도 간섭을 하는 아버지 김봉곤 훈장은 입장 차이를 보였다.

진소리의 노래를 듣던 김봉곤 훈장은 “아버지가 봐서는 연습을 그렇게 많이 한 것 같지 않다”고 문제를 제기했고, 딸은 “안 봐서 그렇지 혼자 연습을 많이 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후 진소리는 “저희를 위해 많은 일들을 하셨다. 그에 비해서 제가 큰 성과를 못낸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고, 아버지는 “다 각자의 때가 있다. 걱정하지 말라”며 위로했다.

뮤지컬에 캐스팅 돼 연습중인 진소리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봉곤 훈장이 갑자기 밖으로 나가 “이제 내가 없어도…….”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냈다. 너무나 훌쩍 커버린 딸의 대견스러운 모습에 눈물샘을 터트려 뭉클함을 안겼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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