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체코전 앞둔 축구대표팀 응원…“기량 마음껏 펼쳐달라”

최규진 기자 2026. 6. 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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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만 뜨거운 함성 지구 반대편 전해지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로마 대통령궁에서 열린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의 공동언론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체코와 첫 경기에 나서는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대한민국과 체코의 첫 경기는 오늘 오전 11시, 한국시간으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2일) 오전 SNS에 글을 올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며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도 오늘 오전 11시 체코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랜 시간 흘린 땀과 노력, 수많은 훈련과 준비가 있었던 만큼 선수 여러분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그라운드 위 선수들의 패스와 압박, 공격이 모여 소중한 골을 만들어내듯, 국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보내주시는 응원 역시 우리 대표팀을 뛰게 하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5천2백만 뜨거운 함성이 지구 반대편 경기장까지 전해져, 마지막 종료 휘슬이 울리는 순간까지 선수들의 용기와 자신감이 되어주길 소망한다”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태극마크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뛰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 한 분 한 분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응원하겠다”며 “무엇보다 모두 부상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주시길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4년 만에 다시 찾아온 월드컵 무대에서 치러지는 대한민국과 체코의 첫 경기는 JTBC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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