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추적] 재활용 센터서 '사람 다리' 발견 / '5번째 음주운전' 배우, 또 구속

2026. 6. 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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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논란이 되는 사건사고를 들여다보는 '사건추적' 시간입니다.

【 질문 1 】 "신체 일부 발견" 이거 방금 들어온 소식이죠, 인천에서 사람의 신체 일부가 발견됐다고요?

【 기자 】 중대한 사안으로 보고 경찰도 수사본부를 막 꾸렸다고 해서 이렇게 가져와 봤습니다.

인천의 한 재활용센터에서 분류 작업을 하던 중, 사람 다리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신고가 들어왔고요.

경찰이 유전자 분석을 해보니 사람의 신체 일부가 맞고, 어린 아이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64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꾸렸고, 어디서 쓰레기를 수거했는지, 또 근처 CCTV엔 뭐가 찍혔는지 철저하게 수사할 계획입니다.

살인사건인지 뭔가 다른 건지 수사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요, 혹시 제보가 있으시면 인천 연수서로 연락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질문 2 】 "5번" 배우 손승원 씨네요, 5번이나 뭘 했다는 걸까요?

【 기자 】 무려 5번이나 음주운전을 한 겁니다.

과거 음주운전으로 떠들썩하게 보도도 나왔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당시 상황 한번 보시면 골목에서 천천히 한 차량이 나오다가 직진 차량과 크게 충돌합니다.

범퍼까지 떨어질 정도인데 그대로 도망가죠, 그러다 신호에 멈추자 뒤쫓아온 한 시민이 주변 택시에 도움을 구하고 사람을 내리게 합니다.

저 사람이 배우 손승원 씨로, 이때가 4번째 음주운전 사고였고 사람까지 다치면서 1년 6개월을 복역한 거죠.

【 질문 3 】 "윤창호법 1호" 기억나네요. 당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을 적용한 1호 연예인이라고 떠들썩했죠? 출소하고 또 음주운전을 했다면, 이번엔 처벌이 가볍지 않을 거 같아요.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5번째 음주운전이 걸린 건 지난해 말인데요.

심지어 무면허 상태로 역주행 '음주운전'을 했다고 하면서, 오늘 1심에서 징역 1년이 선고돼 법정구속됐습니다.

【 질문 4 】 "형량 깎아주세요." 찌그러진 차량과 물건들이 있네요. 지난해 부천의 한 시장에서 있었던 사고 장면인 거 같습니다.

【 기자 】 네, 지난해 11월 부천 제일시장에서 있었던 끔찍한 사고로 2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죠.

1톤 트럭이 사람들이 다니는 시장 거리 100m를 빠르게 질주하며 가판과 사람들을 치는 모습, 너무 충격적이라 기억하실 겁니다.

그때 당시 4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 인터뷰 : 차량 돌진 피의자 (지난해 11월) - "4시간 동안, 그 외에는 자본 적이 없고 많이 빚을 지다 보니까 이자는 갚아야 하겠고, 그래서 열심히 하다가 몸에 병이 들었습니다."

결국 1심에서 금고 2년 6개월 선고를 받았는데, 이 형량이 무겁다고 항소를 한 겁니다.

금고형은 징역과 동일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지만, 강제 노역을 하지 않습니다,피의자의 주장이 받아들여질지 어떨지 2심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멘트 】 지금까지 주진희 기자였습니다. [ jhookiza@naver.com ]

영상편집 : 이범성·김상진 그 래 픽 : 권예지·김은진 P D : 임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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