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데이터센터] 코스피 장중 하락분 만회하며 강보합 마감

전일 4%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장 초반 7509.62로 출발한 뒤 7394.46까지 저점을 낮추며 불안한 흐름을 보였지만,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만회했고 결국 상승 마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13포인트(0.43%) 오른 7763.95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7509.62에 출발한 뒤 장중 7800.62까지 오르며 변동성이 큰 흐름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4억7264만5000주, 거래대금은 45조1989억19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개인이 2조662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다. 반면 외국인은 1조4649억원, 기관은 743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를 합쳐 2조3778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시장 전반에서는 오름세 종목이 우세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576개, 하락 종목은 320개였고 보합은 25개였다. 상한가 종목은 3개로 집계됐다.
◆ 대형주 혼조...SK하이닉스·SK스퀘어 상승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500원(1.16%) 내린 29만9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5만3000원(2.59%) 오른 210만1000원으로 강세를 나타냈고, SK스퀘어도 4만5000원(3.80%) 상승한 122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우는 2000원(1.04%) 오른 19만3500원, HD현대중공업은 5000원(0.78%) 오른 64만6000원, 삼성물산은 2500원(0.61%) 상승한 41만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는 5000원(0.83%) 내린 59만70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1000원(0.26%) 하락한 38만4500원, 삼성생명은 3000원(0.82%) 내린 36만50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180만5000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 장 초반 급등주 속출...개별 종목 변동성 확대
장 초반에는 개별 종목 장세도 두드러졌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STX그린로지스와 마니커, 미래에셋생명이 나란히 상한가에 근접하거나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수화학과 삼화콘덴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 코리아써키트 등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냈다. 반면 일정실업, SK오션플랜트, SK네트웍스, SK이터닉스, 현대건설 등은 약세를 보이며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했다.
코스닥에서도 코미코, 엑스큐어, 뷰티스킨, 듀오백, CSA 코스믹, 소프트센, 윈팩 등이 장 초반 상한가 흐름을 연출한 반면 세미티에스, 솔트웨어, 핀텔, 엔피 등은 큰 폭의 하락률을 보였다.
[EBN과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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