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동안 7300→7800, 다시 7600…‘어질어질’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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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7400선을 내준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하며 7800선을 터치했다. 그러나 이후 다시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극심한 변동 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후 급반등하며 10시15분경 7800.62를 터치했으나,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현재는 7600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191만4000원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5%대 반등에 성공하며 210만6300원까지 터치한 뒤 현재는 2%대 오른 21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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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 파란불…하이닉스만 상승
(시사저널=조문희 기자)

장 초반 7400선을 내준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하며 7800선을 터치했다. 그러나 이후 다시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극심한 변동 장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46% 내린 7695.5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2.86% 내린 7509.62에 출발한 뒤 한때 7394.46까지 밀리며 74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급반등하며 10시15분경 7800.62를 터치했으나,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현재는 7600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하락세다.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191만4000원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5%대 반등에 성공하며 210만6300원까지 터치한 뒤 현재는 2%대 오른 21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삼성전자 0.82%, 삼성전기 2.22%, 현대차 3.49%, LG에너지솔루션 2.33% 등 하락 중이다.
이날 국내 증시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면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미군은 아파치 헬기 격추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내 주요 군사시설 등을 겨냥한 폭격을 감행했고, 이란도 중동 전역의 미군 기지를 상대로 미사일을 발사하며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재고조됐다.
이 영향으로 국제 유가 지표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2% 넘게 급등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4원 오른 1527.90원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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