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AI 샘 올트먼, 카카오 사옥 방문 예정...네이버도 만나나(종합)

주원규 2026. 6. 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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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방한하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만난다.

11일 카카오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오는 15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정 대표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올트먼 CEO는 지난해 2월 한국을 방문해 카카오와 깜짝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한편, 올트먼 CEO는 15일 경기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리는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만나 생성형 AI 기술 발전과 산업 변화, 미래 비즈니스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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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오픈AI CEO.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다음주 방한하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만난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을 만나는 것에 이어 네이버 경영진과 만날 가능성도 점쳐진다.

11일 카카오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오는 15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정 대표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미팅은 양사의 추가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양측은 카카오의 핵심 사업인 카카오톡의 대화 맥락과 챗GPT 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올트먼 CEO는 지난해 2월 한국을 방문해 카카오와 깜짝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후 카카오는 협업 결과물로 지난해 10월 '챗GPT 포 카카오'를 출시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구체적인 논의 사항은 향후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트먼 CEO와 네이버 경영진의 회동 가능성도 언급된다. 앞서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지난 8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을 찾아 AI 팩토리 등 인프라 협력 방안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올트먼 CEO는 15일 경기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리는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만나 생성형 AI 기술 발전과 산업 변화, 미래 비즈니스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올트먼 CEO가 한국을 찾은 건 지난해 10월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방한으로 당시 삼성·SK와 맺었던 '스타게이트' 파트너십이 보다 구체화할지 주목된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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