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투표지 부족사태' 후폭풍…지선 후 당내 지형은?
<출연 : 신현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지방선거 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선 정청래 대표는 이대통령의 선거 평가에 공감한다고 고개를 숙이면서도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미묘한 발언도 내놓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점식 원내대표 선출로 전환점을 맞았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신현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짚어봅니다.
<질문 1> 정청래 대표가 지선 뒤 처음으로 국회 공개 최고위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전국적인 큰 승리”라고 자축했던 과거와 달리 “이 대통령의 지선 평가와 인식에 공감한다”며 한발 물러섰는데요. 정 대표 달라진 발언, 어떻게 들으셨어요? 특히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는 여러 해석이 나오는데요?
<질문 2> 정대표의 거취 공방은 대변인 발언 논란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정청래 대표가 임명한 이지은 민주당 대변인이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을 윤 전 대통령에 비유해 논란이 일었고요. 당내 징계 요청까지 나오는 등 하루 종일 뭇매를 맞은 끝에, 결국 사퇴한 건데요. 이 사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이런 가운데 해외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여론조사 국정지지도 하락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해당 조사에서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6·3 지방선거 직전보다 9.4%포인트 떨어진 50.4%로 집계됐는데요. 과거에도 이 대통령이 이렇게 지지율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한 적이 있었던 가요?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따른 사과의 배경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4> 3선의 정점식 의원, 결선에서 김도읍 후보를 꺾고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장동혁 대표에 대한 거취 압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른바 ‘친윤계’로 거론되는 정점식 의원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배경은 어떻게 읽고 계십니까?
<질문 5> 정 원내대표, 해결 과제가 산적했습니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것이 장동혁 대표 거취와 한동훈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 문제인데요. 정 원내대표는 장 대표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숙고하겠다고 했지만, 한 의원의 복당은 “화두로 떠오르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며 선을 그었거든요. 향후 당내 친한계와의 갈등이 전면에 떠오를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6> 여야가 잠시 후인 11시, ‘투표용지 부족사태’ 국조 요구서를 국회에 보고하는 가운데, 선관위의 투표 부실 관리 현황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전북 교육감 투표에서는 개표 결과를 잘못 입력해, 천여명의 표가 반영되지 않았고요. 증거보전 결정이 난 투표함은 선관위가 지난 9일 폐기했다는 것이 밝혀진 상황이거든요. 선뜻 이해하기는 어려운 일들의 연속인데, 어떻게 봐야겠습니까?
지금까지 신현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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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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