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새 원내대표 ‘원조 친윤’ 정점식…결선서 103표 중 55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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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3선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고성)이 선출됐다.
정 의원은 10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실시된 원내대표 선거에서 결선투표를 통해 당선됐다. 결선투표에서 정 의원이 총 103표 중 55표를 얻어 함께 결선에 오른 김도읍 의원(48표)을 눌렀다.
검사 출신인 정 의원은 2019년 경남 통영·고성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 입성한 뒤 내리 3선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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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3선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고성)이 선출됐다.
정 의원은 10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실시된 원내대표 선거에서 결선투표를 통해 당선됐다. 결선투표에서 정 의원이 총 103표 중 55표를 얻어 함께 결선에 오른 김도읍 의원(48표)을 눌렀다. 성일종 의원은 3위로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정 의원은 투표에 앞서 진행한 정견발표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겠다. 통합과 쇄신이 늦어진 만큼 더 공세적인 개혁을 하겠다”며 “영남이 밑거름이 돼서 수도권 정당, 중도 정당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검사 출신인 정 의원은 2019년 경남 통영·고성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 입성한 뒤 내리 3선을 지냈다. 정 의원은 장동혁 지도부에서 정책위의장을 맡으며 당권파로 분류된다. 검사 시절부터 이어진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대표적인 원조 친윤(친윤석열)계 인사로 꼽힌다.

김해정 기자 sea@hani.co.kr 조희연 기자 cho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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