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상가·오피스텔 경매 급증…22년 만에 최대
허성권 2026. 6. 10. 09:23
[KBS 울산]울산에서 상가와 오피스텔 등 업무·상업시설 경매 물건이 11개월째 매달 100건 이상 쏟아지며 22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경·공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최근 석 달간 울산의 업무·상업시설 경매 진행 건수는 월평균 192건으로 경기 침체와 골목상권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경매 물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상가와 오피스텔의 낙찰가율은 감정가의 절반 수준인 49.4%까지 떨어져 지역 상권의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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