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사나 보자’ 댓글 상처”…서인영, ‘6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 심경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6. 6. 9. 20:57

가수 서인영(42)이 재혼을 앞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9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 결혼심경 최초 공개(오해와 진실, 결혼식)’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 최지훈 대표와의 재혼 소감을 직접 밝혔다.
서인영은 “결혼은 늘 나의 꿈이었다. 첫 결혼도 잘 살아보려 했지만 잘 풀리지 않았던 것”이라며 “가정생활도, 일도 모두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이제 그 꿈을 실현하려 한다”고 전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초혼인 사업가이자 열심히 일하는 ‘일 중독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예전에는 돈 많은 사람이 좋았지만 지금은 열심히 사는 사람이 좋다. 예비 신랑의 성실한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예비 신랑과과는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했다. 서인영은 “(이혼 후) 우울증이 심했다. 매일 술로 지내다가 소개팅이 들어왔다. 당시에는 사람을 만날 마음조차 없었는데, 예비 신랑을 만나면서 확신이 생겼다”며 “예비 신랑은 처음 보자마자 결혼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래서 첫 키스도 한 것 같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다만 재혼 발표 이후 쏟아진 일부 우려의 시선에는 씁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몇 개월 사나 보자’는 댓글이 가장 상처였다”면서 “(얼마나 살지는) 나도 모른다. 그런데 진짜 잘 살려고 노력해보겠다. 내 마음은 항상 그렇다. 오해하지 말고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근 6세 연상의 최지훈 대표와 올 하반기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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