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음악적 확신 담은 미니 7집으로 청춘 시리즈 마침표!

손봉석 기자 2026. 6. 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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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돌그룹 이펙스(EPEX)가 미니 7집 ‘소화 : Epilogue’를 발매하며 청춘 시리즈 마침표 찍는다.

이펙스(위시·뮤·아민·백승·에이든·예왕·제프)는 9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소화(韶華) : Epilogue (소화 : 에필로그)’를 발매하고 약 11개월 만에 컴백했다.

‘소화 : Epilogue’는 이펙스가 2024년부터 총 3장의 정규앨범으로 선보인 청춘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에필로그 앨범으로, 멤버 전원이 앨범 작업에 전방위로 참여해 팀만의 색깔을 녹였다. 지난 정규앨범 3부작에 우리 시대 청춘들의 고민과 꿈, 사랑, 결핍, 낭만을 풀어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가장 뜨겁고 불완전한 시간을 거쳐 또 다른 시작 앞에 서게 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이야기한다.

타이틀곡 ‘ECHO (에코)’는 멤버 제프·백승·에이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이펙스만의 힙합 에너지가 돋보인다. 2000년대 감성의 미니멀한 사운드에 리드미컬한 그루브가 어우러져 강렬한 울림을 전한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ECHO’ 뮤직비디오에서는 해방을 찾아 나아가는 이펙스의 여정이 그려진다. 이펙스는 힙한 비주얼과 유니크한 스토리텔링, 중독적인 군무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해방감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어른과 아이의 경계에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매일의 내일’, 자유분방하게 변하는 리듬과 그루브가 특징인 ‘BOYS IN THE BAND (보이즈 인 더 밴드)’, 원하는 건 너 하나라는 직설적인 내용과 이펙스 특유의 에너제틱한 챈트 라인이 어우러진 ‘사랑 아직 잘 몰라도’까지 총 4곡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컴백 전날인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이펙스는 그간 축적해온 탄탄한 팀워크와 더불어 각자 기량까지 십분 발휘한 이번 ‘소화 : Epilogue’로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프·백승·에이든은 4곡 전곡의 작사 및 작곡 크레딧에 ‘따로 또 같이’ 이름을 올렸으며, 위시·아민은 ‘매일의 내일’ 안무 창작, 뮤는 앨범 스타일링, 예왕은 녹음 디렉팅에 참여했다.

단단해진 팀 정체성으로 자신감을 입증할 이펙스의 미니 7집 ‘소화 : Epilogue’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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