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몰래 들어가 동생 채용?…경남도청 전격 압수수색 [정오블핑]
MBN 조회수 TOP 3 뉴스와 댓글 반응을 확인하세요.

조회수 1위 기사는 사회부 장덕진 기자의 <[단독] 친동생을 코치로…노원구 시설관리공단 팀장 직위해제>입니다.
지난해 서울 노원구의 한 구민체육센터 스포츠 코치 채용 과정에서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노원구 시설관리공단 채용 담당 직원 A 씨가 친동생이 지원한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면접 심사에 참여했다는 건데요.
노원구청 감사 결과 A 씨는 친동생의 지원 사실을 공단 이사장에게 알리지 않은 채 면접 심사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과거에도 친동생이 대표로 있는 세차업체에 공단 차량 여러 대의 세차를 맡기고 법인카드로 결제해 경징계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단 측은 A 씨를 직위해제 하는 한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새발의 피다. 전수 감사해야 한다", "끼리끼리는 정말 나쁜 습성"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선관위에 대한 들끓는 비판 여론이 반영된 듯 "선관위 가족 부정채용 비리는 다 처벌됐나?", "선관위 가족 채용된 사람들 모두 해고했는지, 관계자들 어떤 징계 내렸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도 적지 않았습니다.

조회수 2위는 디지털뉴스부 민현지 인턴기자의 <'딥페이크 영상·관권선거 의혹' 경남도청 압수수색> 기사가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당선인 캠프의 ‘딥페이크 영상·관권선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9일) 오전부터 수사관 10여 명을 투입해 경남도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압수수색은 선거 막판 불거진 딥페이크 영상 유포 의혹과 관권선거 의혹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김 당선인 캠프 관계자와 경남도청 전·현직 공무원 등 9명을 대상으로 모두 5건의 흑색선전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바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무원 개입은 경악 그 자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당선이 돼도 문제, 안 돼도 문제", "선관위 압수수색도 필요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조회수 3위 기사는 사회부 최희지 기자의 <[단독] 초등학교 인근에 수상한 카페...경찰, 유사 성행위 60대 남녀 4명 검거>입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60대 여성 종업원 2명과 60대 남성 손님 2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일 서울 강북구의 한 카페 내 공실에서 유사 성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오후 2시 50분쯤 관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카페 내부를 수색한 뒤 가려져 있던 방에서 불법 행위를 하던 장면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카페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약 450미터 정도 거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교육환경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 중입니다.
누리꾼들은 체포된 이들을 한 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나이값 좀 하세요. 나이는 시간이 든다고 드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거다" "조폭과 도둑놈들도 검거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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