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 깜짝 근황…박신혜 부부와 싱가포르 여행 중

[TV리포트=김진수 기자] '욘사마'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8일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는 배용준·박수진 부부와 박신혜·최태준 부부가 지난 7일 싱가포르에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가족은 각각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에서 촬영된 영상에서 배용준은 장발 스타일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직접 짐을 끌면서 아이들을 세심하게 챙겼다. 박수진 역시 얼굴 대부분을 마스크로 가린 채 등장, 이동하는 내내 두 자녀를 살피며 엄마의 면모를 보여줬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박신혜도 남편 최태준, 아들과 함께 입국장에 등장했다. 검은색 모자를 덮어쓴 박신혜는 직접 유모차와 짐을 챙겼고, 공항에 나온 지인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태준은 아들을 짐이 실린 카트에 태운 채 뒤를 따라 훈훈함을 더했다.
두 부부가 함께 여행에 나선 배경에도 관심이 쏠렸다. 박신혜와 박수진은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또한 최태준은 지난 2월 배용준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배용준은 지난 2018년 자신이 설립해 운영하던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경영권을 SM엔터테인먼트에 넘긴 이후 사실상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스타트업 투자 등에 집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때 '재산 1,000억 원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가족과 함께 하와이에 거주하며 투자자로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2022년 하와이로 거처를 옮긴 뒤 자녀들이 다니는 현지 명문 사립학교에 거액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연합조보,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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